보고싶습니다, 그이 가 가는 곳은 어띨까요| **** 조회 273 |추천 0 | 2008.10.13. 15:08 // 2008년 8월 8일 새벽 1시 5분 그이가 가버렸어요. 2개월하고도 5일,, 사랑하는 남편을 보낸지,, 제가 이곳에서 이글을 쓰게 될 줄은,, 갑작스럽게 보내버린 사랑하는 남편,, 처음엔 충격 속에서 눈물도,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었고, 3년전 남편이 대장암으로 수술을 하기 했던때,, ㅣ 인터넷을 뒤지면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내과 교수였기에 쓸데없는 짓한다면서 저를 나무라기까지 하면서, 저에게 귀가 얕다고 이곳 방문하는 것을 제일 싫어했던 남편, 암 투병하는 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모두 도움되지 않는 식이 요법에 오히려 체력이 떨어져 투병에 도움되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