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위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표적치료 항암제라고 알려진 것으로 항암치료를 하였으나
암이 간으로 전이되었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소화가 안되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다고 하였다.
면역력이 너무 떨어지고 기력이 없어 면역력을 높여 보고자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입하겠다고 하였다.
암환자의 기력이나 면역력이 최악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하고 부작용이 강한 항암치료를 한 때문인데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암이 면역력을 떨어 뜨린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보통 항암치료 한 번에 수천만 개의 정상세포가 파괴되고
사멸하는 것으로 의학계에서는 보고 되고 있다.
문제는 한번 파괴된 세포들이 다시 재생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는 다시 세포가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세포를 만들어 내는 공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혈구 세포가 완전히 파괴되면
세포를 생산해 낼 수가 없게 된다.
때문에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급속하게 살이 빠져나가면서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앙상한 몰골을 하다가
뼈만 남은 채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일반 항암제와는 효과 면에서 차원이 다른 것처럼 오해되면서
판매되는 표적치료항암제는 사실 일반 항암제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 유명 암전문의들은 표적치료 항암제는
일반 항암제와 효과면에서 아무 차이도 없으면서 크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조장하고 있다며
언론을 통하여 문제제기를 한 경우도 있었다.
표적치료 항암제란 것이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약은 현재까지 의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표적치료란 암세포를 직접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와 연결된 혈관을 파괴시켜 암세포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하여
암세포를 죽여 없앤다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약인데
실제로는 그 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일시적으로 암세포가 줄어드는 것이 효과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암세포가 죽어 사멸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장기나 부위로 숨어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암세포는 인체조직이나 혈관을 타고 어느 곳이던지 숨어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 약을 현재까지 만들어 내지 못한 이유이다.
물론 암세포와 연결된 혈관을 파괴하고 차단시키다 보니
일시적으로 암세포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여 성장이 지연되는 듯한 현상이 나타나기는 하는데
문제는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를 하게 됨으로써
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기회마저 완전히 놓쳐 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의학적으로 전이와 재발된 암은 고칠 수가 없으며
대체요법이나 자연치료법으로 치료가 상당히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항암치료로 인하여 정상세포와 장기들이 거의 다 파괴되고 망가져서
다시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으며 빠르게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차가버섯과 상황버섯의 항산화효과와 정혈 효과가
항암제의 부작용을 어느 정도 막아 줄 수는 있지만,
문제는 상황버섯에는 인체의 기력을 높여주는 필수 영양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기력을 떨어 뜨리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기력이 없는 암환자들은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을 드셔서는 안될 것으로 여겨진다.
더구나 수입산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은 방부제나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들이 축적되어 있거나
뜨거운 곳에서 살아가는 버섯균이기에 약효면에서 별 효과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다 보니 싸구려 약제를 구입하여 함부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오염된 수입약초들이 오히려 암환자들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위암의 경우 암의 진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장기 생존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독성이 강한 화학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다 보니 위가 더욱더 빠르게 오염되고
파괴되어 병세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조기에 사망하는 것 같같다.
위암 환자가 항암치료 후 암이 재발하여 산도라지와 느릅나무 꾸지뽕 뿌리를 찐하게 달여서
장기간 섭취한 후 암을 고친 사례가 있는데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약초의 성분이 암이 자라나기도 전에 쉴 새 없이
위장을 청소하고 세척하고 항생작용을 하게 됨으로써 자연치유가 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 치료법이 있다한들...
이런 것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암을 고치는 데 있어 무슨 특별난 것을 찾거나 비법을 찾으려 하지 말고
먼저 근처에서부터 찾으면 방법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등하불명이라고 등잔 및이 어두운 법이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발아래에 있는 것일진대...
그것을 보지 못하니..
세상이 밝은 것 같으나 온통 어두움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산 약초 구입문의 건강상담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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