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올립니다. 부산에 사는 47세의 주부입니다. 2003년 11월 종합검진을 받은결과 위암이라는 엄청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이 직장생활을 하던터러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빨리 수술을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 , 2-3기초로 진행되는 과정이라 위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수술을 하고서 항암치료와 더불어 하루에 24정의 알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헤서 1년 동안 12번의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7번의 항암 주사후 백혈구 수치가 정상인의 2분의1도 채 되지 않아 더 이상 항암주사를 맞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음식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아고 잦은 설사로 체중은 39킬로로 줄었습니다. 더 이상은 병원치료를 포기하고ㅡ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이성호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