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항암치료 2년 항암제가 듣지 않습니다.
이 환자는 폐암 말기로 처음에 폐와 다리 쪽에 암이 전이되어
다리에 인공뼈를 심는 수술을 하였고
의사의 권유에 따라 이레사를 복용하였다고 한다.
환자는 독성이 강한 항암제를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저용량으로 항암제를 처방하라고 하였고
그렇게 저용량으로 항암치료를 한 덕분에 항암제의 부작용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자 이레사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뼈까지 다시 전이되었다고한다.
다른 항암제로 바꿔 가면서 항암치료를 하였고
2년이 지나자 처방하던 항암제가 내성이 생겨 암이 더 커지기 시작하였고
병원에서는 비노 렐린이라는 항암제를 처방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먹는 항암제를 사용했는데 정맥으로 직접 항암제를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 맞자마자 견뎌내기 힘든 고통과 구토 멀미 통증
위가 다 한 꺼풀 벗겨지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보니
죽으면 죽었지 항암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어처피 고통을 받다가 죽느니 그냥 사람답게 살다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겠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자연치료법으로 효과가 있는 약초를 구입해서 먹고 싶다고 하였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한 폐암 말기 환자들의 경우
보통 6개월 이내에 거진 대부분이 사망하고
1년을 넘기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 환자는 2년을 넘게 지내오면서도 별 고통 없이 건강하게 살와 왔다.
그 이유는 바로 저용량의 항암제를 사용한 때문이다.
가톨릭의대에서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병원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일반 항암치료를 한 그룹과
저용량의 항암치료를 한 그룹과의 생존기간을 추적 관찰 환 결과
저용량의 항암제를 처방한 말기암 환자들이 통상적인 항암치료를 한 말기암 환자들보다
보통 두 세배 이상 생존기간이 길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비단 우리나라의 연구보고서만이 아니라 유럽의 여러 병원에서 실험한 결과 칵테일요법 등의
강력한 항암치료를 한 환자들보다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는 말기암 환자들이
오히려 생존율이 높다는 것이 여러 차례 보고 되었다.
이처럼 항암치료가 오히려 생존율을 떨어 뜨리는 이유는
항암제가 맹독성 물질이며 이 독성 때문에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말기암 환자들이
항암제의 부작용을 견뎌내지 못하고 곧바로 사망하는 것이다.
암환자의 거의 대부분은 항암제의 부적용으로 사망한다.
암이 커져서 사망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지만
항암제의 독성으로는 순식간에 말기암 환자가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 상담을 해온 말기 폐암환자의 경우 바로 저용량으로 처방해 달라고 부탁한 때문에
항암제의 독성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아
일반 말기암환자들보다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 아무리 적은 독성이라도 계속 몸속에 주입이 되게 되면
인체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루빨리 몸속에 가득 들어찬 맹독성 화학물질을 배출시켜야만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 인간의 운명이란 누구도 알 수 없다...
이런 사례를 보면서 항암치료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재빨리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자연산 약초 구입문의 건강상담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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