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처음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다고 하였다. 수술을 하고 난 후 곧바로 항암치료를 6번을 하였는데 2011년도 검사에서 뼛속에서 암이 재발하였다는 판정을 받았고 다시 항암치료를 3번을 하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별로 줄어들거나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이제는 대체요법이나 자연치료법으로 암을 고쳐 보려고 한다고 하였다. 유방암의 경우 암이 있어도 생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다. 아무리 유방에 커다란 암이 있다 해도 사람을 죽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동이 만한 암이 유방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비가 없어서 그냥 산에서 나는 산나물과 약초만을 먹고 커다란 암이 다 사라진 분이 자기 동생이 간암에 걸리자 상담을 해오면서 경험담을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