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환자 [항암치료 후 간복수 전신으로 전이] 비인두암으로 30대의 남자라고 하였다. 그동안 오랜동안 항암치료를 하였지만 암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 지를 않았고 오히려 항암치료이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이 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몸상태는 복수가 차서 병원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보호자는 항암치료가 간을 손상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비인두암 같은 경우는 인체의 장기라기보다는 안면부의 깊숙한 곳에 속해 있기 때문에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 혹은 수술같은 것이 치료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비인두암 환자들이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난 후 다른 부위가 손상이 되어 부자용으로 고생하다 잘못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도 복잡하고 어려워 실패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