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환자 크리조티닙(Crizotinib) 1년 동안 복용 *항암제 내성 생겨 더 이상 효과 없음*
폐암환자의 사촌언니로 부터 전화가 왔다.
동생이 폐암에 걸렸는데 젊고 흡연을 하지 않은 탓에 새로운 표적항암제라고 알려진
크리조티닙(Crizotinib)이라는 항암제를 꾸준히 복용하였다고 한다.
크리조티닙은 특정한 유전자를 가진 폐암환자에게만 작용하는 항암제이다.
암을 발생시키라고 신호를 보내는 유전자만을 차단하여
암을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차단시키는 작용으로 암을 억제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폐암환자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은 환자 중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환자만이
그 약이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환자의 약 10% 만이 대상자가 되는데
대상자를 찾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무척이나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 사촌언니의 여동생은 임상시험용 항암제의 투여 대상자가 되어
1년 동안 꾸준히 항암제를 복용하였고
처음에는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년이 지나자 항암제의 내성이 발생하였고
이제는 더 이상 크리조 티님을 처방할 수없다고 하면서,
일반 항암제로 대체해야 한다고 하더란다..
1년 동안 크리조티닙(Crizotinib)을 복용한 부작용으로 다리와 손이 퉁퉁 부어올랐고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더 이상 항암제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인데,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암이 다시 재발하게 되면
보통 대부분의 환자는 1년 이내에 사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게 되면 그 어떤 항암제도 효과가 없게 된다는 점이다.
또한 크리조티닙이라는 임상실험용 항암제는
일반 항암제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하는 2차 항암제이므로
일반 항암제는 해보나 마나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병원에서는 암 치료를 위해 해 줄 것이 없는 것이 분명 하지만,
병원에서 아무것도 할 수없다고 하여 멀쩡한 환자를 내 보낸다는 것은
병원의 수익성면이나 자신들의 무능을 보여 주는 사태를 초래하므로
아무 효과가 없을지언정
일반 항암제라도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사촌언니는 본인의 어머님이 폐 엠에 걸려 항암치료 후
순식간에 돌아 가신 것을 직접 목격한 후에
그 실패를 거울삼아 사촌동생의 생명을 구해 보고자
자연치료법을 많이 공부하고 연구한 듯하였다.
그러나 암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마음이 약하고 의심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암환자들의 거의 대부분은 병원 치료를 절대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을 자연치료법으로 고치는 경우는 아주 드믈다고 볼 수 있다..
나의 예측은 들어맞았다.
사촌언니는 병원 치료로는 더 이상 암을 고칠 수 없으며
단지 몇 개월 더 생명을 연장시켜 준다는 차원으로 하는 것이며,
결국에 암을 고치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이 아니냐 라면서 설득을 해보았지만,
환자는 의사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계속 병원 치료를 받겠다고 하더란다..
제약회사가 거대한 자본과 상술로 100여 년 전부터 수없이 많은 언론 광고를 이용하여
암을 고칠 수 있는 획기적인 항암제나 암 치료제를 만들어 내는 중이거나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과대광고를 하였고,
그 덕분에 보통 시판된 지 1년 만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 들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암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던
오래전에 만들어졌던 화학약물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강하였고, 나중에 알고 보면 보잘것없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당장이라도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이 만들어진 것처럼 말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면 기존 제품과 별다른 바 없는
단지 일시적으로 암의 종양 크기만을 줄여 놓는 것이 대부분이다...
항암제의 효과는 보통 10-30% 정도 생존율을 높여 주는 것일 뿐
암을 근본적 고칠 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화학약물 자체가 독성이 강하여 인체를 파괴하고,
독성물질을 계속 집어넣음으로 온몸이 다 암이 될 수 있는 더러운 체지로 변한다는 것이다.
정상세포는 살 수 없고 호흡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암세포만
생존할 수 있는 무산소 인체로 변질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화학약물요법으로는 암을 절대 고칠 수가 없다..
생각을 바꿔서 몸속을 깨끗하게 만들면 산소호흡을 하는 정상세포가
다시 만들어지고 생존할 수 있어서
암세포들을 공격하고 퇴치하여 자연적으로 암을 고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 몸이 너무 오염되어 정상세포가 다시 만들어지지 못한다면
혹은 장기가 다 손상되건 마 망가졌다면, 암을 고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초기 암환자들이나 전체적으로 몸이 오염되지 않은 암환자들은
신속하게 몸을 예전처럼 깨끗하게 만들어서 정상세포가 왕성하게 활동함으로써
건강을 되찮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치는 방법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결국은 이 폐암환자는 계속 독성이 강한 항암치료를 받다가
암이 더 이상 줄어들지도 못하게 되고
여러 가지 부작용과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병원은 수많은 폐렴균이나 세균들이 득시글거려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로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암환자들은 폐렴으로 사망을 하게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없다..
언제나 항암치료가 암환자들을 죽음으로 내 몰고 있다는 사실이
제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될까?...
암덩어리를 다 없애면 무엇하랴?....
몸이 암세포외에는 살 수없도록 오염되어 있어서 곧바로 계속 암이 자라나는 것을...
암을 고치려면 먼저 암환자가 살고 싶다는 욕망 자체를 비워야 하지만,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닐 수없다.
평소에 죽음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해서
죽음을 크게 두려워하지 않는 내성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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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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