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환자 [항암치료후 간복수 전신으로 전이]
비인두암으로 30대의 남자라고 하였다.
그동안 오랜동안 항암치료를 하였지만 암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를 않았고 오히려 항암치료이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이 되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몸상태는 복수가 차서 병원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
보호자는 항암치료가 간을 손상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비인두암같은 경우는 인체의 장기라기 보다는 안면부의 깊숙한 곳에 속해 있기 때문에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 혹은 수술같은 것이 치료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 암으로 알려져 있다.
비인두암 환자들이 방사선치료를 받고 난후 다른 부위가 손상이 되어 부자용으로 고생하다 잘못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도 복잡하고 어려워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나마 항암치료가 그중에 가장 부작용이 적다고 하지만, 항암제의 약리적 작용이 비인두쪽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오히려 독성이 강한 항암제를 다량으로 사용하다 보니 나중에 간이 손상이 되어 복수가 차게 될 정도로 간기능이 망가지는 것이다.
비인두암환자의 경우 간이나 신장 위장 폐장 비장등등 오직육부가 튼튼하기 때문에 웬만큼항암제를
사용해도 환자가 쉽게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비인두쪽에는 항암효과가 나타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혈액이 항암제의 독성을 가지고 비인두까지 미치기에는 미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장생도라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환자가 워낙 위중하다 보니 갈등을 겪는 것 같다.
이미 병원에서는 포기한 상태이고 간이 거의 다 망가져서 이제 시간이 촉박해 보이는데 과연 간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 그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비인두암보다 항암제의 독성으로 간이 오염되고 망가져서 생명이 위태롭게 된 것이다. 사실 암환자의 대부분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다. 거의 모든 환자들이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으로 죽는 것 같다.
간이 항암치료의 독성으로 거의 망가진 상태가 되었음에도 횩시 자연산 약초를 먹게되면 간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계셨다. 그냥 음식중의 일부분인 것이 자연산 약초이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욱류 화학약물보다 훨씬 간에 부담이 가지 않으며 간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자연산 약초이다. 물론 독성이 강한 독초는 간에 해를 주기도 한다.
간에 부담이 될까 하여 자연산약초는 섭취하지 않으면서도 간에 치명적인 항암치료를 하고 있으니 . ...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걱정이 된다면 그 어떤 약초나 양약도 섭취하지 못할 것이고 결국은 질병을 치료할 방법은 없다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이다.
간과 간 주변이 다 망가진 상태에서 과연 어떻게 망가진 간을 되살릴것인지 그것이 치료에 관건이라고 보여진다. 사람의 몸은 자연적으로 질병을 치료하려는 본능이 있다. 그러나 몸속에 치료물질을 만들어 내는 영양소나 치료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면 치료약을 만들어 내지 못함으로 자연적인 치료가 어렵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자연산약초나 유기농 음식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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