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암 항암치료 4번 증세악화 전신으로 전이 2개월 시한부
할머니가 구강암에 걸렸다고 한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자고 하여 4번정도 치료를 받았는데 증세가 계속 악화되고 부작용이 심하여 일체의 음식도 먹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악화 되었고 혓바닥이 상처가 너무 심해져서 고통이 너무 심하여 하루하루 진통제로 버티고 계시다고 하였다.
항암치료를 받은 것을 후회 하면서 지금이라도 혹시 장생도라지같은 약초를 먹게되면 병을 고칠 수 있느냐고 물어 왔다. 책을 보니 장생도라지를 먹고 말기암을 고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다고 하였다..
자연산 약초나 식이요법 운동 등을 통하여 암을 고친 사람들은 많치만 모두가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연세가 너무 드셔서 자연현상으로 모든 장기가 다 훼손이 된 말기암환자분들의 경우나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로 장기가 다 망가진 환자들의 경우 효과를 보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 하더라도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고 영양분을 넣어 주는 약초나 식이요법 운동등은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차원이 아니라 꼭 실천해야 할 것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오염된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등을 드시게 하면 암을 더욱 빨리 자라게 되어 그나마 남은 생명도 많이 단축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구강암의 경우 항암치료가 효과를 잘 보지 못하는 이유는 구강이 너무 단단하기도 하거니와 혈관이 너무 멀게 떨어져 있어 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못한다고 보여진다. 또한 항암치료는 암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줄여 놓는 역활을 하는 것인데 쉽게 줄어들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구강암의 경우 항암치료를 하는 것은 타는 불기둥에 기름을 끼얹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턱관절이나 안면등을 사혈을 해보면서 정혈효과가 높은 약초를 찐하게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는 것이 더 나은 치료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치료법이 가장 좋은 질병치료법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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