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없애는법 4

암을 완치시킨 사람들의 공통점 - 암 고치는 방법

"암 고칠 수 있다" '암진단=죽음의 선고'라는 우울한 등식을 깨기 위해 시작한 이 시리즈가 어언 6개월이 됐습니다. 그동안 기적처럼 사지에서 걸어나온 스물 네분의 생환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연재를 하는 동안 전화와 전자우편으로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온라인에서 동시에 연재된 한 암환자 카페에는 모두 2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암 환자들이 얼마나 삶의 의지에 불타있고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 연재에 소개된 스물 네 분. 그들은 다른 환자들과 구분되는 비법이라도 있었을까요? 그들은 네거티브 게임인 암 투병을 어떻게 플러스 게임으로 전환했을까요. 저는 그 비법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첫째, '긍정의 힘'입니다. 긍..

암완치사례 2021.09.17

림프절암 극복하였습니다. (항암치료 거부하고 완치한 사례)

암 완치사례 - 올려주신 글 "림프절암 극복하였습니다." 하얀 눈이 온통 세상을 깨끗하게 물들여놓은 이 아침에 오늘 저의 이야기를 여기에 적어볼까하며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면 지난 10여년을 이런 짧은 글로 적어버리기가 너무 가슴 싸하고... 또 한마디로 요약할 수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오늘은 용기를 내어 이야기하고 싶고 또 저의 투병기가 혹 여러분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암을 극복한 이야기란 제목이 왠지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아니 앞으로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계속 이어지는 극복해야할 삶이기에 말입니다. 혈소판이 너무 적어서 수술을 할 수 없는 체질이라 방사선으로 차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했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지요. 그때까지 해왔던 환경과는 다른 방..

암완치사례 2021.09.08

대장암말기 환자 완치사례 - 장생 도라지 복용 / 황종국 부장판사 저 발췌

장생 도라지 복용하고 대장암말기 환자 완치사례 저는 1997년 9월 경상 대학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고 10센티를 수술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암세포가 주위에 많이 번져있어 곧 재발할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꼼짝없이 암으로 죽는구나 하는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하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말씀은 실로 청천벽력같은 명령이었습니다. 저는 철없는 자식들과 천하만사를 다 덮어두고 이 세상을 하직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 땅을 치고 탄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어른들이 모여, 장생 도라지 연구원장이자 고명하신 이성호 원장님을 찾아가라고 권유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이원장님을 만나 자세한 의논 끝에 장생 도라지를 1년간 계속 복용하였습니다. 저는..

암완치사례 2021.09.08

진행성 위암 완치사례(위암2기) - 봉침 요법

봉침 요법으로 위암 2기 완치 사례 올려주신 글 좀 더 빨리 올리고 싶었으나,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지금 올립니다. 저는 미혼여성으로 현재 36살이고 곧 5월 17일 직장으로 복직을 합니다. 복직하기 전에 저의 암 극복기를 남기려 합니다. 아주 짧게 요약하면 전 2009년 12월 16일에 진행성 위암임을 알게 되었고, 위암 수술(병원에서는 위를 2/3 절제해야 한다고 했음)을 하지 않고 벌침(봉독 말고 생벌 치료)으로 완치하여 2011년 5월 17일 직장으로 복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금 더 긴 이야기... 저는 2009년 12월 16일에 제가 위암(2기)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부터 몸에 여러 증상은 있었지만, 그런 증상들을 무시하다가 12월 초에 잠을 자다가 갑작스러운 위의 통증에..

암완치사례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