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 정도 통풍이라는 병을 앓아 왔다고 한다.
통증이 나타날 때마다 진통제 역활을 하는 화학약물을 복용하면서 병을 견뎌왔는데, 요즘에는 이틀에 한번 씩 통증이 찾아오고 통풍약은 내성이 생겨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한다.
육류를 좋아하며 매일 이다시피 섭취를 하였고 술을 자주 먹었다고 한다.
통풍이 생겼어도 계속 육류등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였고 결국 지금은 보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목발로 의지하여 간신히 걷기는 하지만 극심한 통증에 너무도 고통 스러워한다고 하였다.
그동안 수많은 통풍환자들과 상담을 해보면서 깨달은 점은 거의 모든 통풍환자들이 비슷한 경로를 걷는다는 것이다.
통풍은 어쩌다 한번 찾아와도 그 고통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찾아온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고통을 나중에는 매일매일 당해야 하는 것이니 그 심정이 얼마나 괴로울까?
그런 고통이 찾아 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건강보다는 맛을 중시 하여 건강보다는 맛좋은 것만을 찾다가 증세가 악화되어 병을 고쳐보려고 애를 쓴다.
하지만 이처럼 온 몸속이 다 요산으로 가득차서 인체가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사실 그 어떤 치료법으로 고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진정한 의사는 병이 생기지 못하도록 예방해 주는 예방법을 알려 주어야 하는데 현대의학은 가시적으로 드러난 증상만을 인위적으로 억제시키려만 하다보니,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은 사라지고 마약같은 일시적인 통증만 중단시키는 약물을 처방한다.
그것이 결국은 더욱더 병세를 악화 시키는 것인것을 모르게 만드는 것이다.
차라리 통증이 계속되면 내몸이 다 망가져 가고 있는 것이구나 하면서 건강을 지키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깨끗한 식이 요법이나 약초요법 등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려고 강구 할텐데 치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진통제에 의지하다보니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오염된 식생활을 계속 함으로써 장애인이 되어 불행한 삶으로 생의 말년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깨끗한 식생활 오염된 몸을 깨끗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최서을 다해 노력해 본다면 다시 건강한 몸을 되찾을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먹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병을 고치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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