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희의학칼럼

유방암 조직검사 왜 암이 빠르게 자랄까?

자연산약초 2021. 9. 14. 05:11

 

 

 

 

유방암 조직검사, 왜 암이 빠르게 자랄까?

 

 

 

 

유방암 환자들과 많은 상담을 하게 된다.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은 유방암 환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한 가지 매우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모든 유방암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유방암 환자들이 조직검사를 하고 난 후, 

 

 

순식간에 암이 급속도로 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바라는 유방암이, 사

 

실 조직검사를 받기 전에는

 

있는지 없는지 조차도 모르던 종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암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받고 난 후

 

순식간에 급속도로 커지는 경우가 생긴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의학계에서는 암 자체가 빠르게 자라나는 종류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 의견과 달리한다.

 

 

 

인체 내부 속에 날카로운 칼로 조직을 떼어내는 순간

 

인체는 그곳에 독성물질이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활성 산소를 엄청나게 살포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세포들이 걷잡을 수 없이 죽어나가면서

 

또다시 독성 물질이 발생하게 되고,

 

 

그 독성 물질로 인해 종양은 순식간에 커지는 것이다.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성이 난다고 하는 말처럼

 

조직검사로 인해 독성이 발생되고, 독성이 빠져나가지 못해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약간의 활성 산소를 몸에서 만들어 낸다고 해도

 

종양이 급속도로 커지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면역력이 너무 약하고 조직이 너무 연약하게 태어난 사람의 경우는

 

종양이 끊임없이 계속 커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피부조직을 가진 사람이 그런 경우라고 할 것이다.

 

 

세포가 염증이 되고, 사멸하면서 그 부위가 암으로 계속 변하게 되고

 

확장되는 것이다.

 

 

 

조직 검사 후, 암이 순식간에 커지는 일련의 이런 일들을 지켜보면서

 

절대 조직검사는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차라리 수술을 하는 경우는,

 

독성이 빠져나갈 공간이 생기면서

 

급속도로 암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조직검사 그 자체만 하는 것으로는 드물기는 하지만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위험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꼭 유방암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췌장암, 뇌종양 같은 작은 장기나 공간이 막혀있는 부위 장기인 경우

 

비슷한 사례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내 생명은 내가 지킨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