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표적치료하암제] 가짜약과 효과 별반 차이 없다[이레사 임상실험자료]
이레사(Iressa) 임상에서 생존율 확장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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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 KISTI (2004-12-21) |
추천 : 73 | 조회: 771 | 동향 > 뉴스 > 전체', '', 'width=660, height=600, scrollbars=yes').foc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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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사는 폐암치료제인 이레사(Iressa, 성분명: gefitinib)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폐암환자의 생명을 더 이상 연장시키는데 실패했다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 런던(로이터), 2004. 12. 17.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사는 폐암환자 1,692명을 대상으로 한 소위 ISEL 연구에서 라이벌인 EGFR 억제제 타세바(Taceva, 성분명: erlotinib)에 대항하여 시장경쟁에서 점유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실제 이레사(iressa)가 전반적인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위약(가짜약)과 별반 다르지 않음이 증명되었다.
오에스아이 제약(OSI Pharmaceuticals Inc), 제넨테크(Genentech Inc), 그리고 로체홀딩 AG(Roche Holding AG)사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된 타세바(Taceva)는 이미 환자의 생존율을 연장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의학담당이사 알렌 바게(Alan Barge)는 이레사(Iressa)에 대해 ISEL 연구에서 사용된 하루 투여량 250mg/d는 초기 연구에서와 같이 좋은 반응율을 나타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그는“250mg이 그 연구에서 부적당한 투여량이라고 말할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여기에서 환자에 투여된 양이 치료량 이하라고 할 어떠한 이유를 갖지 못했다. 하지만, 타세바(Taceva)는 동등한 양을 투여했을 때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보여 준 반면, 우리는 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준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서, 분명한 의문 중의 하나는 이레사(Iessa)의 1회 투여량이 실제로 생명을 연장시키는데 적당한 지 아닌 지이다” 라고 바게(Barge)는 언급했다.
“분명히, 이것은 이레사(Iressa)에 대한 상업적인 전망에서 매우 실제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고 로이터와의 전화인터뷰에 응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사의 최고경영자 톰 맥킬롭(Tom McKillop)이 인정했다. 그는 만약 미국정부당국자가 이레사에 대해 인허가를 취소할 지를 성급하게 말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왜냐하면, 유럽에서는 아직까지 인허가 중이기 때문이다. 이레사(Iressa)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허가가 시도되었는데, 일본에서는 간질성 폐렴의 사례와 관계된 후 논쟁이 일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사는 이레사(Iressa)에 대한 자료를 전 세계 관계당국자들에게 자문중이지만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계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다.
출판날짜 2004년 12월 17일 |
소스출처 : http://www.medscape.com/px/...
이레사[표적치료하암제] 가짜약과 효과 별반 차이 없다[이레사 임상실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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