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세바와 아바스틴의 병용, 신장암에 대한 효과 미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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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 KISTI (2005-10-24) |
추천 : 17 | 조회: 228 | 동향 > 뉴스 > 전체', '', 'width=660, height=600, scrollbars=yes').foc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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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텍은 진행형 신장암 환자들에게 아바스틴(Avastin)과 폐암치료제인 타세바(Tarceva)를 병용시킨 결과 아바스틴 단독요법을 받은 환자들 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결과로 세계 2위의 생명공학 회사인 제넨텍은 신장암에 대한 타세바/아바스틴 병용의 이후 연구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번 결과만 분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제넨텍은 두 약품을 병용하여 폐암 환자들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의 환자모집은 지속한다고 대변인인 콜린 윌슨은 밝혔다.
제넨텍은 아바스틴이 암세포의 혈액공급을 차단하고, 여기에 병용된 타세바가 환자들의 무질환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서, 아바스틴 단독 요법보다 환자들의 반응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그러나 104명의 환자에 대한 예비분석 데이터에서 아바스틴과 위약이 병용된 환자와 비교하여 아바스틴에 타세바가 병용된 환자들의 무질환 생존기간이나 반응율이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우리는 이번 발표에서 신장 세포암에 대한 아바스틴과 타세바의 이용 확대 예상은 완전히 끝난 것으로 간주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제약 분석가인 마이클 킹은 발표하였다. 그는 이번 병용이 승인을 받으면 병용에 대해서만 타세바의 매상이 2010년에 9백만 달러로 예상하였다.
제넨텍은 아바스틴이 투여된 환자들이 이전의 신장암 환자들의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무질환 생존 기간이 늘어났다는 점에 희망을 갖고 있다. 아바스틴은 현재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아서 판매 중이다. 그러나 회사는 아바스틴이 여러 종류의 암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종양학자들도 폐암이나 유방암 등에 대해서도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판날짜 2005/10/19 |
소스출처 : http://news.yahoo.com/s/nm/20051019/hl_nm/genentech_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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