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항암제란?

타세바부작용 위장구멍 피부괴사 심하면 사망[항암치료 부작용]

자연산약초 2012. 2. 25. 08:21

타세바부작용 위장구멍 피부괴사 심하면 사망[표적치료 항암제 부작용]

 

항암제 타세바 '피부 녹고 위장구멍, 심하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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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5-09 07:33:06
비소세포 폐암및 췌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 타세바(Tarceva)가 피부부작용과 안 장애및 소화기계 천공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 FDA가 경고하고 나섰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9일 미 FDA는 로슈의 항암제 타세바를 복용한 환자중 일부가 이 같은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했다며 이 같은 부작용을 알리는 경고 문구를 제품 라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FDA는 이 같은 피부부작용중에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Stevens-Johnson Syndrome)및 독성표피용해(toxic epidermal necrolysis) 등의 중증 장애가 포함되어 있으며 안 장애로는 궤양과 각막 천공이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제조사측이 이 같은 위험을 알리는 내용을 의료진에게 보냈지만 내용중에는 이 같은 후유증이 얼마나 많은 케이스에서 발생했는지와 얼마나 많은 사망이 발생했는지는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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