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푸토[이리노테칸]*Campto*토포테신-폐암 악성림프종 대장암 난소암등에 적용
시판중인 항암제에 대하여 그 부작용과 유효율에 대하여 알아보자-- 항암제는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이 아니기에 치료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고 유효율이나 관해율이라는 것을 표시한다.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만을 측정할 수 있다는 말이다.]
상품명: 캠푸토 토포테신
치료대상: 악성림프종 , 폐암, 위암[수술불능 또는 재발]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피부암등
작용과 특징 : 토포아이소머라제[DNA 복제에 작용하는 효소 ] 의 작용을 방해하여 디앤에이 합성을 저해한다 즉 DNA에 손상을 주는 " 세포독성물질이다 이 약은 수술불가능 재발등의 암환자들에게 사용하는데 수술후에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많아 유효성 안정성이 확립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투여해서는 안된다는 금지 사항이 들어 있다.
주의 사항 : 이 약은 세포독성이 강하므로 조제나 투여시에는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피부에 닿으면 곧바로 다량의 물로 씻어내야 한다. 반드시 정맥주사로 투여를 해야하며 피하나 근육내 주사는 하지 않는다. 약물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괴사한다 [피부썩음병]
이 약품의 첨부문서에는 "극약" 이라는 문구가 들어 있다.
"경고1" 이 약을 사용함에 있어 환자 또는 그 가족에게 유효성과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동의를 구한 후에 투여를 개시할 것" 이라는 주의사항이 있다.
"경고2" 이 약품의 임상실험 결과에서 골수기능 억제 [조혈기능 손상] 또는 설사에 의한 사망사례가 있음"
사망사례 :캠푸토 1245명의 암환자의 임상실험중[인체실험] 중에서 55명이 사망하였다[4.4%] 재심사에서는 188명이 캠푸토부작용으로 사망하였음 사인은 격렬한 설사 구토 쇼크사 등이다 .
유럽병원에서 캠푸토와 시스플라틴을 병행 투여한 결과 39명의 암환자중 4명이 즉사 하였다. 이 사건으로 병행투여 실험은 중단되었다.
캠푸토 투여 부작용
쇼크사: 다른 항암제와 마찬가지로 쇼크사가 많이 일어난다 "쇼크 또는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의 부작용발생시 투여를 중지한다 ..
백혈구 감소 : 캠푸토 투여시 백혈구 감소율은 78.9%-93.1%이다 백혈구는 암세포와 싸우는 중요한 세포인데 캠푸토 투여시 면역력의 80-90% 파멸되는 것이다.
패렴, 패혈증: 면역력의 급감으로 세균이 폐로 침입해도 싸워 이길 능력이 없어서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빈혈: 면역력의 저하로 급성빈혈이 나타난다.
혈소판 감소 : 15-32% 정도가 혈소판 감소 부작용이 나타나며 토혈 하혈 소화관 출혈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설사 장염 : 77% 정도가 설사나 장염의 부작용을 나타낸다.
구역질 구토: 91% 의 환자가 구토를 일으킨다. 나중에는 신경쇠약으로 쇼크사 할 수도 있다.
식용부진 : 75-93% 정도가 소화기계에 손상을 입고 고통을 받으며 중대부작용으로는 장관천공 장폐쇄 간질폐렴 간기능장애 폐쇄전증[폐혈관이 막히는 현상] 심근경색 협심증등등
캠푸토를 투여해서는 안되는 암환자: 골수기능이 억제된 환자, 설사가 있는 환자[증세악화로 사망] 장관마비환자 황달 폐렴 기형아 발생 경고 당뇨병환자 고령자 등등
캠푸토의 치료성적: 주효율[관해율]은 [ 암환자의 생존율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효과를 일컷는것이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80% 암환자에게서는 암종양은 조금도 변화가 없었으며 20% 암환자에게서만 4주동안의 임상실험결과 암종양크기가 줄어 들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4주가 지나면 암은 다시 전보다 더 커질 수도 있으므로 주효율이라는 결과는 암치료율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 즉 캠푸토라는 항암제를 암환자들에게 처방한다고 하여 암환자가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임상실험결과나 입증사례는 단 한건도 없다는 점이다.
의사들이 인정하는 캠푸토의 유효율은 10%정도라고 한다. 유효율이란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암치료율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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