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폐암말기 병원치료 포기-상태악화-

자연산약초 2011. 11. 11. 04:07

폐암말기 병원치료 포기-상태악화-

 

 

 

폐암말기로[67세] 2010년 5월달에 진단을 받고 암세포가 뇌와 척수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항암치료를 해보자고 하였지만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집에서 식이요법만 실천하고 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나아지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점차 상태가 악화되어 소화력이 떨어지고 거동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였다.

 

어떻게 식이요법을 하였느냐고 물어 보니 남들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들을 드시게 한다는 것이였다. 수입산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씨레기국 현미밥 살구씨 산마 등등을 드시게 하였는데 기력이 더욱 떨어지면서 상황이 안좋아 지는 것같다는 것이다.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에는 영양분이 거의 없다.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이 면역력활성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에 들어 있는 특이물질 때문인데 이제껏 접해보지 않았던 생소한 물질이 인간의 몸에 들어 오자 세포들이 긴장을 하여 면역활성이 일어나는 것으로써 쉽게 말해 일하지 않던 세포들까지 깨워서 일을 시키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그러나 암환자의 경우 영양이 다 소진되어 기력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기력을 높여주는 미네랄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서 차가버섯이나 상황버섯만을  먹게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영양분을 다 소진시켜 버려 암환자의 상태가 더욱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기력이 많이 남아 있는 젊은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다]

 

그나마 시레기국이나 현미밥이 영양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뿌리 약초에[산도라지 천문돈 잔대 백하수오등등] 들어 있는 영양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기력을 높여서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이 폐암말기 환자는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연서도 퇴원하면서 준 다량의 병원약을 한달여 동안 계속 드셨다는 것이다.

 

이 화학약물을 계속 복용하다보니 그 약물의 독성을 제거해 주느라 그마나 남아있는 영양분은 다 소진되게 되고 암세포와 싸울 겨를이 없게 되며 약물의 독성으로 인하여 몸속은 더욱 오염되어 그동안 실천해온 식이요법이 물거품이 되고 오히여 독성물질화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살구씨는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암세포도 소수 죽인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살구씨에 들어있는 성분이 청산가리처럼 약리적 으로 강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이 폐암말기 환자의 경우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식이요법만 사용 하였을 뿐 환자의 기력을 살리는 영양요법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 문제로 보여 졌다.

 

적과 싸우려면 식량공급이 필수이다. 병사들에게 밥을 먹이지 않고 적과 싸우게 하면 전쟁에서 백전백패가 될 수 밖에 없다. 암치료도 마찬가지이다. 면역력이 있어야 암이 재발하지 않고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것이지 기력이 다 떨어진 환자는 기진맥진하여 암세포와 싸워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그나마 기력을 보충해 주는 자연산 산마를 구입해서 드시게 하였는데 하필이면 그 자연산 산마를 믹서기에 넣고 분쇄할 때에 요구르트를 첨가 하였다는 것이다. 우유나 요구르트는 기름덩어리인 지방이 주성분으로 되어 있으며 가축을 사육하면서 성장촉진 호르몬제나 항생제 등의 약품을 다량으로 섭취하게 함으로써 사람이 그것을 먹게되면 몸속이 오염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많은 암환자분들과 상담을 해보았지만 우유나 요구르트를 드시는 분들 중에서 좋아진 사례는 단 한사람도 보지 못하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치료에  가장 나쁜 것중에 한가지가 우유와 요구르트 라고 본다.. 그나마 우유 보다는 요그르트가 유산균이 들어 있기 때문에 낫다고 볼수는 있지만 말이다.

 

이미 뇌에까지 전이된 암환자의 경우 뒷목과 뇌주변을 사혈을 하고 폐주변을 사혈하면서 천연 항암제 복용과 자연식 약초요법 운동요법을 실천한 결과 암세포가 많이 사라지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그 환자 분처럼 이 폐암환자분도 그런식으로 병을 고쳐 나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말기암환자의 경우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게 되면 치료는 거의 불가능할 경우가 많으며 말기암 환자들이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식과 운동 약초요법으로 암을 고친 것은 모두가 몸속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기 때문이며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세포들을 모조리 잡아 먹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동안 기력이 너무 떨어졌기 때문에 멸치와 유기농무 양파 마늘 다시마 등을 넣고 진하게 육수를 만들어낸 다음 유기농 파래김을 넣어서 드시게 하면서 장생도라지즙이나 천문동 자연산 잔대 더덕 백하수오 등을 달여서 드시게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영양공급없이 사혈치료법을 실행하다보면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폐암환자분도 자연치료법을 잘 실천하여 암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모든 것은 암환자 자신이 열심히 자연의 이치와 섭리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라고 본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