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 보다 수준낮은 한나라당[무상교육의 조삼모사]

어린아이들 보다 수준낮은 한나라당[무상교육의 조삼모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복지포풀리즘이라면서 절대 반대를 외치고 있는 중이며 나아가서

무상급식을 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위하여 백몇십억원의 막대한 국민세금을 쏟아

 부으면서 무상급식 반대 투표를 강행 하고 있다. 무상급식을 하면 세금폭탄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그런데 서울시는 해마다 서울시를 홍보하기 위한 전시성 행정에 수천억원을 쳐바른다.

그러면서도 몇백억원의 돈이 들어가는 무상급식은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서해뱃길사업같은 것들은 세금폭탄이 안되지만 무상급식은

 세금폭탄이 된다는 것이다.

 

무슨 철없는 아이도 아니고..... 조삼모사 좋아라 하는 어리석은 국민들도 아닐텐데....

국민이나 시민들을 철부지 원숭이만도 못한 존재로 여기는 것 같다..

 

무상으로 먹고 세금을 더 내는 것이나 돈을 지부하고 먹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그런데 이번에는 한나라당에서는 5세미만 무상교육을 시키겠다고 발표를 하고 있다. 아니 ?..

어린아이들에게 무상교육을 하면 세금이 세금폭탄이 안되고 학생들에게 무상 급식을 하면

 세금폭탄이 된다는 말인가?..

 

자신들이 하는 것은 옳고 다른 당이 하면 무조건 배타적으로 보는 조잡하고 비열하고

추악한 시각을 가져서야 되겠는가?  나는 한나라당의 국회의원들을 보면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심만 가득찬 놀부 같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말장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무슨 짓들인가?..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 같아 보이고 어리숙해 보여도 이런 짓들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사람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는 국민의식 자체가 나로서는 이해가 안간다..

 

 

무슨 바보들의 집합소도 아니고..

 

더 이상의 말장난 같은 일들이 벌어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들이 하는 말을 되돌아 보라,,,, 얼마나 어리석은 말을 하고 있는지...

 

 

 

그냥 사람을 미워 해서 무조건 적으로 간주하는 더러운 습성을 버리지 않으면

 

옳고 그름을 분멸하는 혜안이 닫혀 버린다.. 당리당략 보다는 국민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입장을 바꿔사 생각해 보라.. 당신들이 한 짓은 역사에 길이 길이 남겨 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