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폐암말기 항암치료 효과 없습니다. [몇개월생명연장]

자연산약초 2010. 2. 27. 09:55
  • 신지웅
  • 2010.02.27 04:30
우연히 들리게 되었네요..
이틀 전에 아버지께서 페암 말기 판정 받으셨어요
어제까지 간병하고 동생이랑 교대하여 집에 하루 쉬러 들어왔지만...
힘드네요...잠이 오질 않아 이리저리 검색하다 들렸습니다.
일단, 저의 아버지 54세이십니다.
기침을 심하게 하시구 가슴에 통증, 소화가 당연 안되시고,,,
의사 말론 간쪽에도 이미 많이 전이가 된 상태랍니다...
의사는 치료 없음 2개월도 장담을 안해주시네요..
항암치료로 연장을 시킬 순 있지만.. 그것도 그저 몇개월일 뿐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셨어요...
아버진 항암치료를 원치 않으시고 저희도 그 뜻을 따르려 하지만...
입원 이틀째인데... 그만 겁이나서 병원에 의지하려던 참이였어요...
오늘 복부CT를 찍었고  조직검사를 위해 기관지 내시경, 머리 엠알아이 찍었어요..
연휴끝나고 담주에 전신CT찍을 예정이구요...답답하네요...
이미 완치 못 할 병이 있는데...검사만 하며 누워있어야하는 현실이 화가 납니다..
검사 후 치료가 들어갈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잘못 행동하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아버지와 저, 제 동생은 이미 덤덤하게 받아들이려고 애 쓰는 중이였는데...
여기와 글들을 읽으니 작지만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하려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제가 의학에 관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완전 무지합니다...
아버지를 퇴원 후 남동생과 둘이서 간병해야하는 처지라 더더욱 난감하네요..
일단 할 수있는 간병은 다 해드리고 못다한 효도를 하고 싶은데...
지금은 시간이 너무 일러 나중에 전화로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상담 가능한가요?
  비공개
 

의사가 아무 치료를 하지 않으면 2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은 순전히 거짓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암에 걸린 환자중에서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고 병원문을 나설수 있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의사가 하라는 대로 치료받지 않겠다고 다투고 나간 암환자가 다시 그 병원에 가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의사는 말기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받지 않게되면 얼마나 살 수 있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럽의 수많은 병원에서 수많은 폐암말기암환자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해 본결과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가장 빨리 죽게 되고 그 다음이 항암치료 그리고 수술 그 다음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가장 오래 산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이 때문에 유럽에서는 폐암말기 환자의 경우 95% 이상이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일체 받지 않고 천연항암제나 자연대체의학으로 폐암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돈을 벌어야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지요. 따라서 병원에서 일을 하는 한 암환자들에게 항암치료나 수술 방사선치료를 권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병원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의사라면 당장 병원을 그만두고 실업자로 지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의사의 입장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의사들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생명을 조금더 연장해 준다는 말로 치료를 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항암치료가 거의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확인된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암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이 수많은 실험결과 드러나고 있습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책을 참고 하십시요..
 
몇개월 더 살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몇개월 동안 병원에서 항암치료의 실험대상이 되어 항암제 부작용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받게하는 것은 남은 삶의 질을 최악으로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누구라도 병원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고통을 받다가 죽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령 자연대체의학으로 암을 고칠 수없다손 치더라도 차라리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서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몇개월을 부모님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하지 않음으로써 평생 후회로 남는 것보다 나은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정성을 쏟는다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버님이 보행이 지장이 없다면 굳이 간병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냥 자유롭게 예전처럼 열심히 무엇인가를 하실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암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자연약초와 사혈치료법 천연항암제 반신욕 복식호흡등등의 자연적인 방법을 실천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016-364-3836 김형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