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폐암말기[전신으로 전이]환자 상담

자연산약초 2010. 2. 18. 21:46

암이란 것이 옛날에는 나이드신 분들에게나 생기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요즘은 어린아이부터

  젊은층까지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자연을 파괴하고 땅을 오염시킨 우리 인간들의

   전적인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자연이 오염되면 우리 인체도 오염되고 ,암이 발생한다]

 

 

 전화가 왔다. 삼십대 중반인 남편이 폐암에 걸렸다는 것이다. 전화를 한 부인은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하였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는 아이는 전화를 하는 엄마옆에서 계속 보채며 울고 있었다. 자신은

 대체의학에 깊은 공감을 한다면서 좋은 치료방법이 없느냐고 물어왔다.

 

폐암의 성장속도가 너무 빠르기에 일단 유기농 자연식과 함께 암세포의 성장을 저지할 수 있는

 천연항암제와 천연미네랄 영양제를 복용하면서 기력을  상승시키고 암에 좋은 약초를 복용하면서

 암을 저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주었다.

 

폐암 4기라면 이미 말기암으로써 병원에서 말하는 생존율은  6개월 사이 일 것이다. 이미 임파절까지

전이 된 상태로 등쪽에 강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간호사인 본인은 현대의학으로는 암을 고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으나,

어떤 방법으로 암을 치료해 나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정보가 없으므로 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유럽에서는 폐암환자에게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면 오히려 병세가 더욱 악화 되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나 부인은 대체의학을 선택하려 해도 환자 본인이나  가족들중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였다. 병원에서는 암을 고칠 수는 없고

몇개월 더 생명만 연장 할 수 있다고 통보하였으나, 별다른 치료 방법이나 암치료에 관환 정보를 모르는

가족들은 의사의 말만 믿고 병원치료를 받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의사는 고기도 많이 많이 먹고 인스턴트

 식품도 가리지 말고 아무것이나 다 먹으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어차피 죽을 몸이니 음식을 가려서

 무엇하랴 라는 식의 무성의한 대답인 것이다.]

 

더구나 자신과 아주 절친 한 간호사 친구가 " 만약 병원치료를 받지 않고 잘못되면 네가 어떻게 책임 질래" 라면서 강하게 야단을 쳤다고 하였다. 친구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몇몇 사람들이 이런 훈계를 하다보니,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대체의학으로 암을 치료해야 한다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해왔다.

 그런 말을하는 것이 두렵다는 것이다

 

몇개월 더 생명을 연장 시켜 준다는 의사의 말 때문에 아마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그러나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극심한 면역력의 약화로  인하여 생명이 연장된다는[?]기간동안

병원에서 몇개월을  드러 누워 있어야 할 것을 감안하면, 과연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병원에서

거의 대부분을 드러누워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한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일까?..

 

항암치료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기에, 폐암말기인 78세된 할아버지가 내가 조언한 대로 대체의학과 병행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았더니 , 항암제의 부작용은전혀 느끼지를 못하시면서 암의 크기는 상당히 줄어 들고 있어 병원의사조차도 놀라워 한다면서 나에게 고맙다고 전화를 해 준 것을 말해 주면서 잘 선택해서 결정하라고 하였다.

 

자신의 남편인데도 불구하고, 남편의 동생이나 부모, 가족들의 눈치 때문에 남편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작은 희망의 끈을 놓으려 하고 있다.  어차피 병원에서는 암을 고칠 수가 없고 단순히 몇개월 연장만 시킬 수 있다는데도, 그 몇개월을 살게 하기 위해  말기암을 완치시킨 사람들처럼 죽음의 사선을 탈출하려 하지 않고 있다.

 

이 얼마나 비극인가?...남편이 죽음으로써 부인도 실의에 빠져 병에 걸릴 확율이 높아지고,

아이는 졸지에 고아가 될지도 모른다. 가정이 산산이 파괴되는 것이다... 누가 가정 파괴범인가?... 바로 돈벌기 위해 혈안이 된 대기업들이  자연을 마구 파괴하고 오직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자연보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우리들의 죄악 때문이다.

 

대체의학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영양제를 먹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그것을 잘못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농약범벅인 농산물과 항생제 잔뜩 먹인 육류등 온갓 화학물질들이 몸안에 축적되어 암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암을 잘 고치는 대체의학이나 천연의 명약이 있다 한들, 의사들의 말만 믿고 의지하려는 암환자들에게는 독약으로 인식될 뿐이다. 죽음의 미로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본보기를 따르지 않고, 죽어간 사람들의 전철을 밟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인줄 알면서도 귀한 생명을 구해주지도 못하는 의사에게 맡기고, 죽음의 골짜기로 걸어 들어

 가는 것이다.

 

의지력이 약하고 , 용감하지 않는 사람들은 험난한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 날 수 없다.수십년동안 오염되고 잘못된 식생활로 인하여 생겨난 병을 손쉽게 고칠 수는 없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견디고 감수하면서 몸속의 모든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키워 암에 걸리기 전의 건강한 몸으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썩은 물에서 병균이 쉴새 없이 생겨난다.썩을 물을 깨끗하게 정화시키지 않는한 병균을 없앨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암세포가 서식하기 좋은 오염된 몸을 탈바꿈 시키지 않고서는 암을 치료 할 수 없다. 그래서 현대의학적으로는 현재까지 암치료제를 만들지못하는 것이며, 오히려 대체의학보다 치료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