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폐암말기[유황오리복용]환자 증세악화

자연산약초 2010. 6. 19. 09:39

6개월 전에 폐암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 항암제로 살해다 " 라는 책이나 여러가지 자연대체의학적인

책을 읽고 나서 말기암에는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가 암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하게 인산의학의

유황오리와 함께 자연식 그리고 운동을 병행하였다고 한다.

 

한동안은 몸이 좋아 지는가 싶더니 겨울동안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고 음식관리에 소훌한 탓인지 요즘 증상이

많이 악화된 듯 하다고 하였다.

 

유황오리는 인산 김일훈 선생이 동의보감을 근거로 널리 알리게 된 것으로써 인산선생스스로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유황오리의 불포화 지방산과 유황의 독성이 들어있는  유황오리가 만나 암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 본 것같다.

 

그러나 김일훈선생이 한가지 크게 간과한 것이 있다, 그것은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옛날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가축사육이 옛날처럼 깨끗하게 자연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인산선생도 어쩌면 세상에 만연하는 오염물질에 의한 질병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정작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함으로써 자연의학자들에 비하면 짧다면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전세계적으로 육류를 섭취하여 암을 고칠 수있다거나 암을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자연의학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육류는 몸에 들어가면 소화과정에서 독성가스를 만들고 혈액을 더럽게 만들기 때문이다.또한 육류의 단백질은 곧바로 암세포의 먹이가 되어 암을 빠르게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황오리를 드셨다고 하는 많은 암환자분들과 상담을 해보면서 얻은 결론은 한결같이 병세가 악화 되었다는 것이다. 암치료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는 암환자들을 단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다.

 

유황오리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기력을 높여 준다는 것을 믿고 섭취하는 것이라면 차라리 청국장을 많이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훨씬 좋다. 그리고 유황섭취가 암을 죽이는 효과를 나타내지는 못한다. 만약 그랬다면 유황오리를 먹고나서 암을 못고친 사람은 없게된다. 유황오리는 유황이 해독성분이 들어 있어  몸속을 정화 시키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유황오리의 오염물질이 몸속을 더욱 오염시켜 암을 빠르게 자라게 할 뿐이다.

 

유황오리를 먹고나서 열심히 운동과 자연식을 하게되면 일시적으로 기력이 생기고 오염물질들이 빠져나가서

효과가 나타나는 듯 하지만 유황오리에서 발생한 불포화지방산 기름덩어리가  몸속에 축적되기 시작하여

 몸속의 노폐물과 합쳐져서 몸전신을 오염시켜 병세를 악화 시키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치료법은 올바른 치료법이 아니다. 오늘날 자연에서 자연적으로 방사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사육하여 키운 유황오리는 암환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암을 빠르게 전이시키거나 증세를 악화 시키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황오리를 몇개월 복용한   폐암환자는 현재 기침이 심하게 나고 호흡이 잘 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유황오리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폐기능을 막고 약화 시켰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폐기능을 청소해 주는 자연약초와 사혈치료법을 시행하면서 폐속을 흔들어서 청소해 나가는 자연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여 진다. 매일 찜질과 맛사지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