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산속 3

산삼약침,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효과 없었다.. - 항암포기, 산속 생활 원함

항암을 포기하고 강원도 곰배령 산속 생활을 시작하려 합니다. - 암환자 사례 폐에서 뇌로 전이됨서 완전 자신감 상실입니다만, 나를 믿으며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다시 하자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항암치료 12번째까지 암이 잘 반응해 거의 정상이라더니.. 항암치료 휴식기중 뇌로 전이되었네요. 소뇌 쪽이라 걸음 걸을 때 비틀비틀한 상태입니다. 겨우 뇌에 방사선 14번 맞고 짐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컨디션은 좋은편인데 컨디션 따로 암 따로네요. 얼마나 고민하다 짐 정리하고 병원을 떠나 강원도 곰배령에서 산속 생활을 하려 합니다. 같이 가실 분 없습니까? 용기가 있는 건지... 넘 자만한 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다른 선택이 생각이 안 나네요 강남에 잇는 한의원에서 한 달에 몇 백씩 하는 산삼 약 침두 매일 맞아..

산 속으로 가면 암을 고칠 수 있나요? - 암 고치는 방법, 암 치료 문제점

산속으로 가면 암을 고칠 수 있나요? 산속으로 들어간 암 환자분들 중에서 암을 고친 분들이 있고 고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왜 어떤 분들은 암을 고치고, 어떤 분들은 고치지 못하는 것일까요? 산속으로 가면 좋은 이유는, 1. 도시보다 공기가 맑다. 2. 경치가 좋아 마음이 편안해진다. 3. 새로운 풍경에 흥분이 된다. 4. 자연의 먹거리를 스스로 채취해서 먹을 수 있다. 산속으로 가면 오히려 해가 되는 이유는? 1. 살던 곳을 떠나온 탓에 심리적으로 불안하다. 2. 하루하루 지나다 보면 할 일이 너무 없어서 따분하다. 3. 맑고 깨끗한 먹거리를 구입하기가 어렵다. 특히나 유기농 자연식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4.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이 나타난다. 5. 기온이 차가운 늦가을부터 ..

비인두암말기 완치사례- 자연식과 유기농식, 등산 운동으로 완치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비인두암 손경호 씨 어느 날 누군가에게 암 선고가 내려졌다면 대개의 경우 순식간에 정신적 공황에 휩쓸리게 된다. 인격적으로 잘 수양된 명망가나 신앙으로 잘 무장된 종교인조차도 갑자기 닥친 비보 앞에서 초연하기는 힘들 것이다. 손경호(66세 대구시 동구)씨는 달랐다.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았을 때도,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도 담담히 운명을 받아들였다. 선고를 받던 날도 친구들과 어울려 여행 계획을 짰다. 다음 날은 사무실로 정상 출근했다. 소위 '암 왕따 작전'의 시작이었다. 1년 후 결과는 어땠을까. 참! 의사는 6개월 시한부라 했는데…. ◆코에서 뇌로 전이…6개월 시한부 손 씨에게 중병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봄. 비염을 달고 다녔고 밤마다 코피가 쏟아졌..

암완치사례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