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환자 4

유방암에 걸리려면 고기 많이 먹어라

프랑스인으로써 시사 전문기 자이며, 시사프로그램 기획자인 월리엄 레이몽은 코카코라의 은폐된 사실을 폭로한 "코카콜라 게이트" 등의 다큐멘터리 등을 작품화하면서 사회적 논란과 냉철한 비판으로 비리들을 치열하고 신랄하게 파헤침으로써 패기와 열정을 불태우는 사회혁명가라고 볼 수 있다.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얻어낸 지식과 정보를 통합하여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과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라는 책을 통하여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파헤치고 있다. 월리엄은 질병의 모든 원인은 잘못된 음식에 있다고 단언하면서 암이나 당뇨병 비만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육류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에 실린 글 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육류가 암 발생의 원인이라는 걸을 증명해내기 위하여 10만여 명에 이르는 여성들을 대..

담도암말기 완치 사례 - 말기암 치료법

담도암 이상용씨 암환자들 사이에 '한 양동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수술 때 절제한 장기의 규모가 크거나 잘라낸 장기가 많을 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다. 이상용(58, 부산시 온천3동) 씨도 이 놀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1998년 담도암 수술 때 간, 담낭, 담도, 췌장, 위, 십이지장, 소장 등 일곱 개 장기가 전부 또는 일부가 절제되었다. 이러고도 살 수 있을까. 의사조차 그의 며칠 후를 장담하지 못했다. 그저 하루 하루를 연명케 하는 것으로 그들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 여겼을 뿐. 이씨도 '내일 해를 또 볼 수 있다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그날 그날의 생을 이어가고 있었다. 부산에서 중기 임대업을 하던 이씨. 호탕한 성격에 118kg의 거구. 사업도 순탄했고 큰 덩치만큼 인생에 거칠 것이 없..

암완치사례 2021.09.13

방광암말기 완치사례 - 항암치료 거부, 수술만 받음

방광암 이정갑씨 학습과 노력만으로 암을 고칠 수 있을까. 이정갑(67, 한국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 회장) 씨가 바로 그런 사례이다. 그는 암 진단을 받은 후 한, 중, 일, 북한까지 교류하며 암 권위자를 두루 만났고 많은 치료법을 접했다. 이때 접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병세에 맞는 치료를 선택했다. ◆방광 절반을 점령한 암세포 1996년 9월부터 소변에 핏빛이 가끔씩 비치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혈뇨가 쏟아졌다. 병원에서 혈액검사, 요검사, X-선검사, CT촬영을 했다. 방광암이라는 진단이 그를 맞았다. 방광에는 8×6×6cm 세 덩어리 암 세포가 들어차 있었고 방광 절반을 점령해 버렸다. 혈뇨와 빈뇨는 이로 인한 부작용이었던 것. 의사는 당장 수술, 항암치료를 받지 않으면 6개월을 넘기기 힘들다..

암완치사례 2021.09.13

췌장암 말기 완치사례(항암치료 방사선치료 거부) 자연적으로 고쳤다

제가 투병했던 대로만 올립니다. 이 글을 올려도 될지.... 아직까진 투병기를 올릴만한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투병하며 살아야 할 길이 너무 멀고도 먼데 덤으로 사는 세상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김형희 님의 요청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8년 8월까진 산에 미친놈이었습니다. 시간 만나면 산에 올랐고 시간이 안 나면 만들어서라도 산에 올랐었습니다. 2008년 8월에 북알프스산을 4박 5일 동안 종주를 하였습니다. 그때 소변은 평상시대로 봤는데 대변을 한 번도 보질 못했고 국내에 들어와서야 약간의 대변을 봤습니다. 그 후로 체중이 빠지면서 명치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소화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네의원엘 갔더니 먹은 게 얹힌 게 아닌가 하고 소화 제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

암완치사례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