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완치사례

췌장암 말기 완치사례(항암치료 방사선치료 거부) 자연적으로 고쳤다

자연산약초 2021. 9. 2. 00:29

 

 

 

제가 투병했던 대로만 올립니다.


이 글을 올려도 될지....

 

아직까진 투병기를 올릴만한 자격이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투병하며 살아야 할 길이 너무 멀고도 먼데

 

덤으로 사는 세상 너무도 고맙고 감사해서


 김형희 님의 요청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8년 8월까진 산에 미친놈이었습니다.


시간 만나면 산에 올랐고 시간이 안 나면 만들어서라도 산에 올랐었습니다.


2008년 8월에 북알프스산을 4박 5일 동안 종주를 하였습니다.

 


그때 소변은 평상시대로 봤는데 대변을 한 번도 보질 못했고

 

국내에 들어와서야 약간의 대변을 봤습니다.

 

 

그 후로 체중이 빠지면서

 

명치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소화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네의원엘 갔더니

 

먹은 게 얹힌 게 아닌가 하고 소화 제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아파서 병원에 가서 종합검사를 했습니다.

 


위 내시경을 보니 음식물 내려가는

 

구멍이 완전히 막혀있었으며 쓸개즙 색깔이었습니다.

 


의사가 초음파와 ct를 한번 찍어 보라고 하였고

 

결과는 빨리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 새벽 첫차를 타고 무조건 상경하여

 

서울 삼성병원의 응급실로 통해 입원을 하였고

 

이틀 동안 검사를 했는데 검사 결과는 췌장암 말기(간 전이 림프 전이 복막전이 복수 많이 참)

 

여명 3개월이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병원에선 수술 불가이며 항암과 방사선도 소용없으며

 

자기 병원에선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치 진통제(봉지에 붉은 사선 두줄에 마약이라고 인쇄되어 있었음)

 

 

두 봉지를 처방받아 퇴원하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경상대학병원 암센터에 근무하는 친구가 하는 데까지 해보자며

 

대전 건양대학병원 사이버나이프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검사를 다시 한 후

 

의사가 하는 말이 시술 도중에도 죽을 수 있으며 성공(1년 생명연장)


확률 5%밖에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거금을 들여 시술을 했습니다.

 


약 한 달 후 경상대학병원에서 혹시나 하고 다시 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상태가 이런데도 시이버나이프를 하자고 하던가요?"

 

 

라고 첫마디로 말했으며 항암도 가능성이 별로라고 하여 항암을 포기했습니다.

 

사실은 항암이 된다 하여도 저는 항암 안 하려고 제맘으로는 벌써 맘먹은 상태였습니다.

 


저의 아버님과 누님을 암으로 하늘나라로 보낸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암은 사람을 죽이는 치료법이며 항암으로 치료했던 예는 지금까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항암보다는 인간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항암 시작= 병원에서 나오질 못한다"라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인간이 현대의학으로 못 고친다고 하니 매달릴 곳은 오로지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기독교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무도 모르게 경기도 휴전선 부근 산속 기도원에

 

올라가 21일간 생수만 먹고 21일간 작정 금식을 하였습니다.

 

 

다시 21일간을 보호식을 한 후에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때부터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것들을 이것저것 먹기 시작했습니다.

 

 

유근피 청국장 낫도 겨우살이 민들레 쑥 당근 버섯 효소 각종 약초 각종 버섯 무청 등등....

 

 

그 추운 겨울에 맨발로 산행을 시작했으며 누워있으면 죽는다는 일념 하에

 

눈만 뜨면 무조건 집 밖을 나와 걸었습니다.

 



저의 아내와 자식들이 저를 살려보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걸 보니 그냥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 

 

그때부터 하루 일과표를 만들어 계획적으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05:00

 

기상 05:30

 

새벽예배 07:00

 

조식 09~11

 

산행 12:00

 

중식 14:16

 

산행 18:00

 

석식 21:00

 

 

취침했으며 중간에 위의 것들을 먹으며 투병을 시작했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무리 아파도 일과표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또 공기 좋은 시골로 가족 모두가 이사를 했습니다.

 

시골에 황토방을 제 손수 화학약품(본드 시멘트 등)을,

 

하나도 쓰지 않고 지었습니다. (내황 토방이 우리 동네 구경하는 집이 되어버렸음)

 


그러던 중 한의사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저의 체질검사를 해 주었습니다.

 

저의 체질은 토음인에 소음인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육식은 절대 먹지 않고 체 식 위주의 체질식을 하고 있습니다.

 


한약도 처방해주어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대체의학 하시는 분들은 한약은 먹지 말라고들 하는데


저한테는 맞는 것 같아 먹습니다.

또 한 분의 지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뜸자리(구당 김남수 옹)를 잡아주어 지금까지 직접 구를 하고 있으며,

 

야채수프를 소개해주어 그것도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통증은 발병 당시에는 명치 부근이 아팠으며

 

2달 후엔 등 쪽이 아팠고 4달 후엔 배 전체가 아팠습니다.

 


6개월 이후부터 통증이 서서히 없어지더니 지금까지 괜찮습니다.

 

투병 과정 중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9월부터 지금까지 저의 하루 일과입니다.

 

 

04:20 기상  04:30 발목펌프

 

운동 05:00 새벽예배 06:00 야채수프,

 

마신 후 바로 쑥뜸(간접구)

 

 

07:00 조식 08:30 한약 09:00

 

췌장효소, 오메가 3, 프로폴리스, 셀레늄, 비타민c, 클로렐라

 

09:30 약간의 과일 11:00 야채수프 12:00 중식 13:30 한약

 


14:00 췌장효소, 오메가 3, 비타민c, 셀레늄,

 

15:00 약간의 간식 17:00 야채수프 18:00 석식  19:00 쑥뜸

 

20:30 한약 췌장효소 21:00 발목펌프 운동 후 바로 취침.

 



식사는 현미, 찹쌀현미, 차조 등의 밥으로 하며

 

반찬은 체질에 맞는 채식으로 하며 생선은 일주일에 두 세끼 정도 먹으며

 

육식은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식사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로 먹으며 숟가락으로 먹지 않고 젓가락으로만 먹습니다.

 

요즘은 소화도 잘되고 해서 식욕이 많이 당기는데 소식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산야초 효소물을 500cc 정도 먹으며 상황버섯 달인 물도 먹습니다.

 


차로는 겨우살이 차와 민들레차 감잎차를 한 번씩 먹습니다.



제 생각엔 뭘 먹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을 한잔 마셔도 꼭 낳는다는 일념 하에 먹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산행은 빠지지 않으며 초창기 때부터

 

그랬지만 산행은 남들이 걱정할 정도로 힘들게 합니다.

 

 

지리산 덕유산 같은 곳도 한 달에 한 두 번씩 가며

 

나머지는 우리 집 주위( 500~900 고지 ) 산을 매일 갑니다.

 

 

산에 갈 때는 약이나 식사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좀 건방진 소리일지 모르지만 병을 낫게 한다는 것은

 

어떤 좋은 약을 먹는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뭘 먹어도 꼭 낳는다는 믿음 하에 먹어야 하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인간인지라 힘들 수 있으나 노력하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통증이 오면 나사 하나 빠진 사람처럼 웃었습니다.

 

 

  그렇게 해보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없어진 듯했습니다.

 

병원에서 3개월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3개월 하고도 1년 이상의 세월을 더 살았고 지금의 몸 상태라면

 

앞으로도

 

10년 아니 2,3십 년을 더 살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이 카페에 들어오시는

 

암 환우분들이 절망하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시라고 올립니다.

 

 

웃으면 엔도르핀이 생긴 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엔도르핀이 생기면 NK세포가 생성됩니다 .

 

 

감동을 받거나 희열을 느끼면 엔도르핀의 4천 배인 다이돌핀이 생깁니다.

 

많이 웃으시고 많은 감동이나 희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항상 웃음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키우는데 전력을 다해야 할 겁니다 그래서 T세포를 깨워야 합니다.

 


암과 싸우시는 분들 암을 사랑하세요.

 

암을 죽이려면 사람이 먼저 죽습니다.

 


그게 바로 항암입니다.

 

암을 고치는 의사는 암 걸리면 항암제 맞는 줄 아십니까?

 

그들은 절대 맞지 않습니다.

 

 

저는 제 귀로 직접 들었습니다.

 

의사가 자기 형제자매라면 항암제 안 맞는다고.....

 


항암으로는 생명의 연장일 뿐이지 치료의 목적은 절대 아니며

 

항암으로 완치했던 예후는 지금까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암에 관련된 책들이 수백 권이 나왔지만 항암으로 치료했다는 책은 단 한권도 없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암과 싸우시는 모든 분들 희망가 지시고 파이팅합시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투병하여 5년 후 10년 후 다시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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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대장님, 김형희입니다.

구대장님 암 치료 사례 글을 올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몇십 년은 거뜬히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췌장암은 췌장이 오염물질로 막히거나 효소가 바닥이 나서 생겨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미네랄이 많은 자연산 약초와 산야초 효소를 드시면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게 되면


암세포가 면역력이 강화된 정상세포에 의하여 모조리 섬멸되어 암이 완치되는 것입니다.


비타민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미네랄이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미네랄이 없다면 헛수고입니다.

 

효소 속에도 미네랄이 있어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납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암의 원인은 오염으로 인하여 미네랄이 소진되고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음으로써 생겨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다시 미네랄이 풍부한 영양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하여


모두 소진되었던 기쁨과 행복의  물질이 다시 만들어지면서 면역력이 급상승하여 질병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성이 강한 항암치료를 오래 받게 되면 장기가 완전히 훼손되어서

 

다시 살려낼 수가 없게 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암환자의 가족분들 중에서 의사분들도 자연약초로


암을 고쳐 보겠다고 종종 문의를 하는 경우를 보면서

 

항암치료가 암 치료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의사들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말기암은 보통 1년 동안 악화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낸다면  완전히 완치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다시 예전처럼 오염된 식사와 환경에서 지낸다면 다시 재발할 수도 있겠지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 위하여

 

지금처럼 건강하고 뜻깊은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연적인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현대의학적 판단기준으로는 암이 완벽하게

 

완치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3개월밖에 살지 못하다던


환자가 건강하게 1년 3개월을 살았다면

 

암세포가 더 이상 이분에게 어떤 공격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암 완치 사례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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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증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암이 사멸되어 가는 중이거나 더 이상 증상을 악화시키지 못하다는 것으로써


생명의 지장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할 것임으로 완치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로 증상만 억제하여 몇 년씩 살았다 해도 항암치료가 끝나면

 

다시 암이 재발하게 되는 병원 치료방식으로 몇 년씩 살았다 해도

 

그것은 암을 완치한 것이 절대 아니므로 암 완치 사례라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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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시어머니께서는

 

2003년 5월 에 췌장암 십이지장암 신장암으로 선고를 받으셨어요.

 

병원에서는 2 내지 3개월이라고 했고 항암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해서 그냥 집으로 모시기로 했습니다.

 

드시고 싶은 것 모두 드시고 원 없이 해볼 것 해보자고 해서 모셨는데 아직도 살아 계십니다.

 

이제 거의 2년째입니다.

 

 

 

글쓴이 : 구대장, 조회 235 / 10.01.2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