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진액허상? 몸 오염시키는 음식 건강 도움 안 돼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한의사들이 돈벌이를 위해 효과는 커녕 몸을 오명시키고 망치는 흑염소 진액을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늘날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약초 거의 대부분이 수입산 재배 약초가 주류이기 때문에 한약을 먹고 몸이 좋아지는 사람이 없으므로 복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 한약을 팔아서는 돈도 안되고 하니 돈벌이가 되는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것이리라

 

 

 

한 때는 향초로 쓰는 침향을 무슨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고 돈벌이로 이용하더니 이제는 흑염소 진액이라는 것으로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다.

 

 

 

한의사라면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먼저 이해 해야만 자연의 약초에 대한 약성을 이해 할수있는것인데 자연의 이치도 모르면서 어줍잖은 한의학 지식을 가지고 비논리적인 한의학적 언어와 괴변적인 미사여구를 섞어서 소비자들을 현혹 해서 돈벌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의학에 무지한 소비자들은 유명세 있는 의사 한의사 라면 무조건적인 맹신을 하게 되는데 그 점을 악용해서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이다. 마치 유명한 목사 스님이라 믿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맹신 하는 것과 같다.

 

 

 

 

 

흑염소 진액이 왜 건강에 효과가 없고 오염된 음식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오늘 날 현대인들은 옛날 왕들 보다도 더 많은 음식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못 먹어서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병에 걸리는 것이다. 옛날에 보약은 잘먹지 못해서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벅는 것인데 오늘 날 과영양화 된 인체 속에 오염된 단백질을  잔뜩 투입시키면 인체가 어떻게 될까

 

 

혈관은 막히고 살은 찌고 오장육부 다 기능이 떨어질 것이다.

 

 

흑염소 사육과정을 살펴보면 소 돼지 닭 키우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업싱 대량으로 키운다 한두마리 소랴으로 키울 때는 풀을 먹일수 있지만 수백 마리 대량으로 키울 때는 풀자체를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돼지나 닭이 먹는 동물성 사료를 먹여서 키운다 즉 ㅇ돼지나 닭을 먹는 것과 아무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속담을 이해하면 될것이다

 

 

 

돼지 진액 닭진액을 먹으라고하면 아무도 먹지 않을 것이다.

 

 

흑염소 진액이 칼로리가 낮다고 말을하는데 암나도 그것은 흑염소는 소량으로 넣고 다른것을 많이 섞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흑염소 자체만 진액으로 만들면 냄새가 나서 먹을수 없으므로 이것 저것 농약 제초제 주고 재배한 수입 약초를 함께 섞어서 진액으로 만든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오염된 음식을 먹게 되면 몸이 건강해지느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빠질수도 있다 유명한 의사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흑염소 진액을 판다면 한의사로서 자질이 전혀 없는 무지한 것이며 만약 알고도 흑염소 진액을 판다면 사기꾼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거짓이 판을 치느느 세상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으려면 스스로 현명해지고 지혜로워져야 된다. 자연의 이치만 깨달아도 웬만한 불합리한 일들은 쉽게 자각할 수 있게 된다.

 

 

흑염소 진액을 먹을 바에는 그냥 유기농 감귤 주스 한 컵을 먹는게 천배 만배 더 효과가 좋을거 같다.

 

 

이런 잘못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의사나 한의사를 보고도 제대로 문제점을 제기하지 못하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오늘날 의학계가 무지와 이기주의에 빠져 있는지 여실이 알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