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성 육종암 환자 폐암전이

 

다용성 육종암 환자 폐암전이

 

2007년 등어리쪽에 통증이 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암중에서도 희귀병인 다용성 육종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암이 조금씩 자라나기 때문에

 

커지면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를 지켜 보았는데 폐쪽에 이상 소견이 보여

 

검사해 보니 폐에 암이 자라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다용성  육종암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를 해도

 

전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절제하는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고 한다.

 

 

나름대로 병을 진행 시키지 않도록 식이요법을 하였는데

 

그 식이요법이 유기농 야채와 과일 잡곡등이 전부 였다고 한다.

 

몇 년 동안 철저하게 유기농만 실천 하였음에도 암은 계속 자라나서

 

현재 한쪽 폐가전혀 기능을 하지 못하는 정도 라고 한다.

 

병원에서는 2월달에 폐절제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중인데,

 

환자의 남편은 수술하지 않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알아보는 중이 였다.

 

 

나는 폐수술을 하는 것을 반대 하였다.

 

폐가 기능을 못한다 하여 무조건 잘라낸다면,

 

오히려 수술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독성물질과 화학약품으로 인하여

 

남아 있는 폐조직으로 독소가 흡수되어 거기에도 암이 빠르게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였다.

 

 

암이 마구 자라나는 것도 아니고, 전이가 잘 되는 암도 아니므로

 

몸속에 가득 들어찬 독소를 꾸준히 제거해 주면서 식생활을 해나간다면

 

더 이상 암이 자라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 환자에게 희귀한 암이 발생한 이유는 아마도 몸속의 독소를 배출 시키는

 

인체조직이 망가지거나 막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몸안으로 들어온 독성물질이 배출되지 못하다 보니

 

그 물질을 쌓아 놓게 되었고 그것이 다용성육종암으로 자라나게 된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이물질로 거의 대부분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항암제나 방사선치료가 전혀 듣지 않는 것이라고 본다.

 

생명체가 아닌 쓰레기는 항암제나 방사선이 일체 듣지 않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이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독소를 배출 시키는

 

고장난 부분을  고쳐 주는 것이 근본치유책이며 완전히 파괴되서 고칠 수가 없는 지경이라면

 

매일매일 독소를 빼주는 사혈치료법과 약초요법 운동요법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유기농식만으로 암을 고쳐보려고 하였으니

 

암치유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다.

 

깨끗한 유기농 식은 발생한 암을 어느 정도 성장을 지연 시키는 작용은

 

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은 기대할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암이 어느정도 자라난 중기 이상의 암에는 별 효과가 없다 할 것이다.

 

더군다나 야채가 좋다고 하여 녹즙을 자주 섭취 하였지만,

 

녹즙  자체가 독소를 다량으로 발생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오늘날의 녹즙은 노지재배가 아니기 때문에

 

영양이나 치료물질이 거의 들어 있지 않아 그 효과나 효용성이 별로 없다..

 

따라서 재배야채 보다는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영양분을 축적하면서 자라난

 

자연산 야채를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 할 것이다.

 

몸속에 발생한 독소가 더욱더 많은 독소를 발생시키게 됨으로써 병세가 더욱 악화 되는 것인데,

 

그 독소를 제거하지 않으면서 단순히 독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녹즙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은 간을 오염시키면서 인체에 독소를

 

다량으로 발생시켜 병세를 악화 시키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하루빨리 폐주변의 독소를 제거하는 쪽으로 치료를 해 나가면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몇달 독소를 제거해나가는 자연치료법을 실천해 본 후에 다시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무턱대고

 

수술부터 받는 것보다 좋을 것이라고 본다...

 

폐는 수술로 잘라내게 되면...

 

급격한 면역력의 저하로 폐렴이나 감기균조차 이겨내지 못하여

 

곧바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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