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완치사례

대장암 3기 완치사례 - 항암치료 후 대체요법으로 전환

자연산약초 2021. 9. 25. 02:19

 

 

 

 

 

투병생활 7년을 맞이하며...

 

민창*님 올려주신 글

 

 

 

 

2006년 9월 13일

 

 

 

 

 

 

 

안녕들 하세요?..^^*

 


아마 환우님들!~

 

얼마전에 장미꽃이 활짝 핀 곳을 나들이 했었는데


벌써 드높기만 하는 가을 초입이 되었군요.

 


산과 들에는 오색 단장을 하려는 식물들과 나무들이 분주한 것 같아요.

 


저두 여러분들과 같은 맘이 되었던지가

 

어언 7년의 돌을 맞으며


이렇게 투병중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지난 일들을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저는 97년 한 해에 i.m.f라는

 

나라에 위기를 맞을 때 함께 부도가 몇십억 맞으며 힘겨워할 때

 

엎친데 덮친다로

 

대장(s결장) 암으로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엔 정말 하늘이 무너지듯 했죠..

 

죽고만 싶은 생각을 말로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그런데 저에게 희망을 불러주는 주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두려워 말라고 내가 함께 함이라고

 

오른손으로 나를 꼭 잡아 주시겠다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그리고 모든 것을 빨리 잊고 회개하라고 하는 말씀이


정말 입원 중에 생생하게 들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더욱 모든 것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돈도 명예도 모두 말입니다.

 


그리고 낮아지기로 결심하며 담대히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수술 후 항암주사를 한 사이클만 맞고,

 

다음부터는 대체의학 방면으로 투병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시간표를 만들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아침. 저녁으로

자그마한 산을 오르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식을 하며 야채를 손수 밭에다 심어서 케일과 신선초 등 야채를

 

아침저녁으로 즙을 내 먹으며 산에 워킹할 때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 수 있다고 다짐하며 기도 하곤 하였습니다.



그해 다음 해에, 저는 몸이 좋아져

 

저는 기도원으로  금식 기도를 들어 같습니다.

 


신앙적으로는 주님께 매달리려고 말입니다.

 

 

금식이 과학적으로도 굉장히


좋다는 것을 많은 책에서도 읽어봤고

 

암 세미나를 다니면서도 느끼곤 했습니다.

 


신앙을 안 가지신 분 들이라도 추천할만합니다.

 

긍지만 있으시다면 말입니다.


저는 금식 8일 정도 하는 날부터 배설에

 

대장에 잔류로 남아 있던 암 덩어리가


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대체의학으로 괜찮다 싶었지만,


썩은 핏덩어리 같은 끈적끈적한 물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로 더욱 기분이 상쾌하고 금식을 해서 힘은 없지만

 

 

마음과 생각은 너무너무 환희에 차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7일을 더 금식하고 약 20일 만에 산 기도원에서


귀가한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늘 긍정적인 사고와 남에게 늘 마음적으로나마

 

베푸는 아름다운 생각을 할 때

 

모든 암은 우리 몸속에서 견디지 못해 암세포는 죽고 마는 것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저는 9월 15일 삼성병원에 졸업식으로

 

건강진단, 대장 내시경, 위 내시경, c.t촬영 등등


하고 이제 고만 오라 하더군요 ^ ^ *

 

감사할 따름입니다..

 


투병 중에 계시는 모든 여러분.

 

무엇보다 강한 약은 내 마음을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인내하며


나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고

 

내가 아직 목적이 있는 것을 해내야 한다는

 

굳은 신념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아무리 도와준다 해도

 

본인의 긍지가 없다면 암이란 존재에게  당하고 말 것입니다.

 


암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은 삼가시고 기름기 많은 고기류 등

 

 

제가 권한다면 섭류질과


야채류 버섯류 콩류 청국장 등 등  어떻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마음가짐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속에 있는 암에 존재를 꽁꽁 묶어 버리 십쇼...

 

그리고 꿋꿋하게 희망에 나래를 펴십시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날이 올 거다,

 

늘 희망을 잃지 마시고 그로 말미암아

 

 

저같이 지난 투병 생활 기록을 다른 환우들에게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두서없이 줄이렵니다...

 


내내 환우님들의 가정과 생활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치료의 광선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

 

 

2006.9.13. 민창욱 씀.

  혹시 투병 중에 알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문의하세요.

 

아는 데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메일 dk7777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