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항암치료후..
티비 조회 164 추천 0 2005.05.11. 15:00
병원에서 혹인줄알고 열었다가 암이라는 판단이 들자 한쪽가슴을 거의 다 잘랐다고 했고요...우여곡절끝에 병원을 옮기느라고 항암치료가 좀 늦어졌습니다.. 이제 1차항암치료 받으셨는데, 처음엔 잘버티시는 것 같다가 1차때 이러면 나중엔 어떡하냐고 힘들어서 걱정하셨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하네요..다음주면 2차항암화학치료를 받게되는데, 약간 걱정이 드는군요... 체중이 30키로대 중반이신데, 워낙 소식을 하셔서 많이 드신다고 하는데도 유지밖에 않되셔서 걱정이네요.. |
아리미덱스 드시는데 괴롭다고 하시네요..
티비 조회 312 추천 0 2005.09.28. 18:31
그런데 골다공증 고지혈증 고혈압이 있으셔서 일주일에 한 번인 골다공증약드시구, 매일 고혈압약 드시는데요.. 부작용이 많다는 타목시펜 대신에 아리미덱스를 드시는데 마치 항암주사 맞으시고 난 것과 같이 운동도 힘들어서 오래못하시고 간식도 드시다말구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네요.. 아리미덱스 같은 항홀몬제도 부작용은 있다지만, 너무 심해서 걱정이듭니다. |
[질문] 암에 인스탄트가 그렇게 나쁜가요?
티비 조회 273 추천 0 2007.04.18. 13:02
항암치료 4차까지 받으셨거든요. 의사선생님은 특별히 가릴음식 없고 지방질 없는 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하셨었죠. 처음엔 인스탄트 이런거 안해드시고 신선한 해물 야채등만 잡수셨거든요. 근데 작년부터는 제가 먹고싶은거 사와서 같이 빵 라면 국수 피자 치킨 꽃빵 만두 같은걸 같이 드시기 시작했는데 며칠전 엑스레이에 폐에 흰 반점이 나타났다는군요.. 2년만의 재발인데, 어머니가 원래 인스턴트를 싫어하셨는데, 사정이 생겨서 만 2년을 인스탄트만 드시다가 암에 걸리신거 같아서 찜찜했었는데,제가 다이어트하다가 요요가 오느라고 밀가루 음식이 땡겨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저때문에 암이 전이가 된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유독 인스턴트에 약한 분들도 계시는지요.. 유방암은 인스턴트 음식이 특히 해로운거 같은데, 전 잘 몰랐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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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으로 만들어진 병원약물을 복용하면서 암을 고칠 수는 없습니다.몸속이
계속오염되기 때문에 암의 전이와 재발을 빠르게 촉진합니다.
출처 : 김형희산야초 약초구입 및 건강상담 010-336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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