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방사선 부작용 재발사례/유방암

[스크랩] 유방암3기 수술3년만에 재발 전신으로 전이 생며이 얼마남지 않음.항암치료 효과 없음

자연산약초 2016. 2. 18. 06:44

 

 

저희엄마 현재 상황입니다 아시는분 담변좀...|

 

로렌 조회 398 |추천 0 | 2007.04.08. 01:12 

 

// 유방암 3기로 2002년에 첫수술하신지로 3년후에 재발하셔서 수술을양쪽 다 하셨어요..
지금은 임파선과 늑막전이까지 제가알고있는데 항암요법은 병원에서 할수있는건 다했다고 하더굼요,, 더이상 약이 없다며 먹는약 페마라 드시고 계세요.. 본인이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해서 그 힘든 모든항암약들을 다 이겨내셨는데...손발저림에 진통이 약간있으셔서 가바페닌, 오피둘,듀로제식 붙이고계신데요... 진짜 몸아픈거배곤 정신이나 이런거 다 멀쩡하셨는데 진통제 처방후로는 말도 어눌해지고 어지럼증과 정신이 멍~해지세요..

 

 약들에 대해 알아보니까.
가바페닌(손발저림시 먹는약) 오래먹다보면 이런증상 나타난다는데 이약 때문인지 아님 마약성 진통제 때문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감기 증상도 조금있으신데 목이 많이아프고 기침에다 열도 나시고 머리도 아프다고 하시네요... 감기인지..백혈구 수치가 떨어져서 그러는지..아님 케모포터 관 심으데가 염증이생겨서 그러는지 알수가없어요...
식이요법과 대체요법도 알고싶습니다. 지금은 구지뽕나무와 겨우살이 끓여서 물대신 마시고있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어떡해야 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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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조회 314 |추천 0 | 2007.04.09. 02:05

 

// 3년동안 할수있는 항암치료는 다했는데 더이상 쓸약이 없다고 하시네요..
유방암3기에서 재발되어서 임파선 복막전이까지입니다..

 

엇그제 의사쌤이 슬슬 마음의 준비를해라는 애기를 하시더군요.. 환자가 살고자하는 의식이 많이강해서 통증에 처방을 해줘도 왜안낫냐고 자구 물어보신다고,, 엄마랑 애기하는도중에 너무나 집요하게 물어보셔서 그애길 하더라고 애길했더니 어제부터 완전 공황상태세요...

제가 말을 잘못했나봐요.. 몸상태도 이상해지시구요,,
계속 추웠다 더웟다를 반복하시구요. 요즘 날씨 따뜻하자나요.. 근데도 춥다고 보일러를 자꾸 켜세요,,,그리고 열도 나구요... 몸상태는 그렇다고 쳐도 너무 충격을 받ㅡ셔서 큰일이에요.. 음식도 안땡기신다는데.. 이러다가 진짜 큰일 날까봐 겁나요,,, 사실 쓸약이 없다는건 엄마도 알고 계셧거든요... 저 어떡해야되요??

출처 : 김형희산야초 약초구입 및 건강상담 010-336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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