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막막해요 도와주세여....
지나111 조회 396 추천 0 2006.04.18. 23:09
자꾸 눈물마나나고 의지할대가 없네여..... 우리 엄마가 지금 아주대 병원에서 종양과 최진혁교수님이 주의사시구요 근데 제생각엔 원자력병원이 좋다고 들었고 국립이라 아주대보다는 쌀것같은데.... 엄마는 지금까지 촬영한거 사진찍은거 검사한게있다고 원자력병원으로 옮기면 돈이 더만이 들거라고하면서 꺼려하시는데... 전 왠지 아주대 병원이 믿음이 안가거든요..아니 그보다 원자력병원이 워낙 암으로 유명하고 국립이니 그쪽에서 수술을 받았음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여..... 지금 울엄마가 15년만에 유방암이 재발하셨구요....15년전에 유벙두개다 제거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어깨랑 목 가슴에 암덩이가 퍼져있구요..... 아주대에서 첨에 넘 마니 퍼져서 수술불가하다했는데 나중에 검사후 방사선으로 잡을수있는 암이라고 방사선으로 해보자고했ㄷㅏ가 방사선끈나고 다시 암덩이가 커진겁니다..... 그래서 아주대의사가 3근데 수술로 제거하자고하셨어요.... 일단 저희집은 아주 가난합니다...빚도만구요...경제적으로 아주 힘든상테라 수술비용도 업어요...ㅜㅜ 엄마가 아주대병원에서 의사가 극빈자 혜택으로 보험적용금 10%만내라고하셨는데.... 근데 여기 글보니까 중증환자 등록하면 보험적용금 10% 만내면된다하는데... 울엄마가 받는혜택이 아주대에서 의사가 개인적으로 사정을 봐준 극빈자혜택인가요(이것땜에 엄마는 아주대에서 해야 싸다고 생각하시고잇어요) 아님 어느병원에서나 적용받을수있는....중증환자 등록 혜택일까여??? 글고 이혜택받고 원자력병원에서 암덩이 세개 제거하는수술 받으면 수술비는 얼마정도들며(아주대의사는 150~200정도 말슴하셨다해요) 후에 항암치료받으면 또 얼마정도 될까여.... 정말 수술비같은경우 어케든 마련해보겠는데 항암치료가 엄청마니 나오면 진자 어떠케해야할지....ㅠㅠ 글고 지금 엄마가 서울에 따로 계세요....일하면서 그집에서 기거하시는데요...아주대가 가깝긴해요...그에 비하면 원자력병원은 2시간가량걸려서 멀구요.... 엄마는 아주대병원에서 방사선치료와 검사등 (최진혁의사)다 받으신상테구여.... 수술도 거기서 한다는데 수술후 언니집 부산으로 내려가야할형편인데... 항암치료는 따른 병원에서(부산에서 )가능한가여?부산내려가서 항암치료받을때마다 원자력병원이 됬든 아주대병원이됬든 서울로 올라와야하는걸까여??? 아니면 수술따로바다고 항암치료는 따른 병원에서도 가능한건지여..... 아니면 서울이고뭐고 언니가있는 부산에내려가 수술받아야옳은걸가여??? 아니면 원자력이고 아주대고 뭐고 언니가 있고 항암치료가가이 받을수있는 부산에병원에서 하는게 올을까여?(그렇다면 부산에 좋은병원 추천부탁드려요.....) 아그리고 중증등록하려면 어케해야되나여??질문이 만습니다..ㅠㅠ 도와주세여....도와주세여 정말이지 머리가 이상해질거같아요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 상세한 설명제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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