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의학으로 말기 위암을 극복하다
저는 54세의 건강한 주부이자 두 아들의 엄마이며 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였습니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가정 형편에 너무도 평온하고 단란한 생활 속에서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며 친구들과 더불어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던 제가 어느 날 갑자기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 자신을 믿고 큰 문제는 아닐 거라 일축해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골프 라운딩 중에 물도 삼키기가 어렵고 토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친구들의 권유에 의해 종합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무너질 듯한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위암 말기 판정이었습니다. 순간 ‘모든 것이 끝이다.’라는 생각 이외엔 아무런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미루고 망설일 겨를도 없이 수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수술은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식도부터 위, 소장까지 완전히 절제하고 그 후유증도 적지 않았습니다.
수술만 하면 치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을 품었으나 그렇지 않았고 저는 그때부터 암과의 힘든 투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차츰 뒤늦게 주위 사람들이 알게 되었는데 친정 식구 중에 훌륭한 외과 의사가 한 분 계셨는데도 알리지 않
아서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혀 버렸습니다.
외과의사인 그분이 저에게 두 가지의 치료를 제안하셨고 저는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는 그 분이 직접 하시고 계시는 "아봐타" 즉 정신과 마음의 병을 먼저 고쳐야만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전인 치유의 코스를 밟고 난 후 부산의 니시의학 클리닉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저는 약 3주 동안의 클리닉 입원생활에 아주 만족했습니다. 과학적인 운동, 식이요법, 냉온욕법, 풍욕, 위가 없어 소화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세장법이 있어 참으로 편했습니다. 특히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못하는 저를 위해 1일 5회로 나누어서 식사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데 대해 원장님과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치료와 더불어 자가요법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 이제는 평생 안심하고 살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퇴원 후 지금은 먹는 것과 생활리듬을 배운 대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저는 지금 아주 평온하고 건강하며 이제는 완치가 되어 또 다시 제가 좋아하는 골프를 매일 즐기고 있습니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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