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이레사, 치명적 부작용 사망율 더 높아
후생노동성은 이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사에 대해 관계의료기관들에 긴급 자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후생노동성은 금년 1월 게피티니브의 수입 허가 신청을 받은 뒤 5개월만에 승인했다.
이 항암제는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승인을 받았고 미국과 스위스에서 곧 승인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생노동성은 지난 7월 중순 판매되기 시작한 후 약 3개월 사이에 게피티니브가 투여된 40세 이상의 말기암 환자들 상당수가 간질성 폐렴과 기타 부작용을 보였다고 밝혔다.
니폰 의과대학의 쿠도 쇼지 교수는 후생노동성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작용 발생률은 다른 항암제들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나 사망률은 더 높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사에 의하면 게피티니브는 지금까지 약7천명의 암 환자들에게 투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실험에서는 이 약이 투여된 환자의 0.2-0.4%가 심한 폐손상과 간질성 폐렴 증세를 보였다.
아스트라제네카 사도 사용안내서에 간질성 폐렴이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게피티니브는 암 세포 증식과 관련된 수용체들의 기능을 차단하는 작용을 한다. (도쿄 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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