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바 부작용 [간부전 간성혼수 부작용 사망]의식장애 주의요망

넥사바 부작용 [간부전 간성혼수 부작용 사망]의식장애 주의요망     바이엘 항암제 '넥사바' 간부전 부작용

일본 후생성, 간부전 등으로 사망 12건 보고

2009년 11월 20일 (금) 10:13:27 이철중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바이엘의 항암제 '넥사바'가 간부전과 간성뇌증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넥사바는 2008년 4월 출시된 이후 올 10월까지 약 5500명에게 투여됐으며 간부전 등 부작용 발생이 36건, 사망 12건이었다. 부작용으로는 간부전 7건, 간성뇌증 28건, 간부전과 간성뇌증 동시 발병이 1건 이었다. 후생노동성은 바이엘에 '사용상 주의 첨부문서'에 혈중 암모니아수치 검사와 의식장애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내용을 추가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넥사바  부작용 " 급성폐장애 부작용 사망 "   넥사바’ 급성폐장애 부작용 사망 후생노동성,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 신세포암치료제인 바이엘의 넥사바에서 인과관계를 부인할 수 없는 급성폐장애 긴절성폐염 등의 부작용이 4건 보고돼 이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후생노동성이 26일 발표한 의약품 의료기기안전성정보(No.255)에 따르면  최근 10개월간(2008년 2월25일부터 12월17일) 신세포암치료제 넥사바에서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이같은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첨부문서에는 호흡곤란 및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신속하게 연락토록 환자에게 설명토록 했다.  바이엘측이 추계한 일본에서 사용자수는 약 2천명. 사장사례 중 간질성폐염으로 사망한 1명은 개인이 수입해 투약한 증례라고 한다.  한편 관절류머티스치료제인 와이어스의 엠브렐은 최근 3년간 급성신부전, 네프로제증후군 등 16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는데 이중 1명이 사망했다. 이 약의 사용자수(2007년12월-2008년 11월)는 약2만7천명. 2009-02-27 오전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