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췌장암 말기 환자[항암치료 예약] 해마다 정기검진 받았으나 말기암으로 판정]

자연산약초 2011. 11. 16. 07:02

췌장암 말기 환자[항암치료 예약] 해마다 정기검진 받았으나 말기암으로 판정]

 

서울에 사는 50대  남자로써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환자는  서울 유명 병원에서 이름이 꽤 알려진 암전문의사를 친구로 둔 덕에 그 친구에게 해마다 정기검진을 받아 왔다고 한다. 의사인 친구가 10여년 동안 특별히  자신의 건강 관리를 지켜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환자는 얼마전 암검진에서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것이다.

 

췌장암은 장기가 워낙 깊숙히 들어가 있어 초기에 암을 발견하기는 거의 어렵고 대부분이 말기에 발견이 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암건진을 받아도 말기암으로 판정받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 이유는 검사기기의 정확도도 떨어지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일시에 검진을 하다보니 대충 하는 경우도 있다 하겠다.

 

또한 암이 몇센티만 되도 말기 판정을 받기 때문에 조그마한 것을 검사기기로 발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또한 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암으로 판정받는 경우도 생긴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 췌장암 환자는 이미 마음속으로 항암치료를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이 환자의 부인이 직접 나를 찾아 오겠다고 할 때 일체의 병원치료를 받지 않을 각오가 있기 전에는 굳이 오실 필요가 없다고 몇번이나 당부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찾아 오시겠다고 하여 남편과 함께 찾아온 것이다.

 

사실 췌장암은 현대의학으로 고치는 경우는 찾아 볼 수가 없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는 일시적으로 암의 크기를 줄여 놓는 치료법이지만, 독성이 강한 치료법이 얼마 남지 않은 췌장 기능을 완전히 망가뜨리고 오염시켜버려 빠르게 생명을 죽이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환자의 친구인 암전문의사는 자신이 볼 때 암을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하면서 , 췌장암은  자기 전공과목이 아니므로 다른 친구인 췌장암 전문의 의사를 소개해 줄테니 그 친구를 찾아가 보라고 하였다고 한다. 췌장암전문의를 찾아 갔더니 의사는 암을 고칠 가능성은 없지만 일단 그래도 항암치료를 시작해 보자고 하면서 혹시라도 항암치료로 암이 줄어 들게되면 그 때가서 수술로 암을 제거해 나가자고 하였단다...

 

암을 고칠 가능성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자 라는 통상적인 의사들의 대답을 듣고 이 환자는 이미 항암치료를 받기로 마음을 정한 듯하였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환자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이나 방사선의 부작용등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듣기 싫어 하는 듯 하였다.

 

빨리 집에 가자고 독촉하는 환자를 보면서 죽음의 그림자가 가득 드리워져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암에 걸렸다는 공포가 너무 심하여 이 환자의 얼굴은 잿빛이였다. 암에 걸렸다는 죽음의 공포를 벗겨내지 못하게 되면 사실 암을 치료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강력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수많은 과립구가 발생하고 이들이 죽어 나가면서 몸속 여기저기 염증을 유발시키고 몸을 오염시켜 면역력을 급격하게 떨어 뜨리기 때문이다. 한시라도 빨리 암이 죽을 병이 아니라 몸속만 깨끗하게 해주면 낫는 간단한 병이라는 인식을 해야 하는데 ..어두움으로 가득찬 얼굴을보노라니 암을 고치기가 너무도 어려운 환자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친한 친구인 의사조차 암을 고칠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암을 고쳐 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의사에게 의존하는 것을 보면서 죽음의 공포가 사람의 사리판단을 흐트러지게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친구인 의사가 암을 고칠  가능성이 없다고 절친한 친구에게 까지 이야기를 한 것은 의사인 자신이 수없이 많은  암환자를 치료해 보면서 얻은 결론이 아니던가?.. 그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것은 죽음을 죽음으로 받아 들이기 힘든 마음 때문이라고 보여 진다.

 

암을고치려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하고 마음을 비워야 한다..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죽음을 스스로 받아들여 마음에서 강한 스트레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나서 남은 생을 깨끗한 자연식과 운동 약초요법 사혈요법등을 잘 실천해 나가게 되면 의사가 말한 생존기간보다 오래 살 수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암이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겨 어느새 암도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몸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생겨난 암환자에게  계속 몸속을  오염시키는 물질을 투여하게 되면 암은 급속도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돌연변이이다. 예를 들자면 오염이 심한 물에서는 돌연변이 물고기들이 많이 발생한다. 정상적인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정상적인 세포를 만들수 없게되고 돌연변이나 기형적인 물고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 마찬가지로 사람의 몸속도 똑같다 오염된 음식과 화학물질들이 다량으로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정상세포 대신 돌변변이 암세포가 많이 만들어 지게된다.

 

그리고 암에 걸려 더욱더 몸을 오염시키는 방사선이나 항암제를 다량으로 투여하다 보면 암은 급속도로 전이와 재발을 하게 되고 항암제의 독성으로 장기가 다 훼손이 되거나 기능을 파괴시켜 부작용으로 고통을 심하게 받다가 남은 생을 병원에서 지내다가  죽게 되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와 섭리를 벗어난 치료법은 모두 잘못된 치료법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