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대장암3기 항암치료 2년만에 말기암 시한부 되다...

자연산약초 2011. 11. 11. 03:48

 

대장암3기 항암치료 2년만에 말기암 시한부 되다...

 

 

대장암 3기로 진단되어 수술로 대장을 떼어내고 항암치료를 받았던 분이  만 2년이 채 못되어 말기암으로 다시 재발이 되어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이 환자분은[50대 초반] 공기맑고 깨끗한  시골에 살면서도 대장암에 걸렸다. 이 환자분은 시골에 살면서도 매일 담배와 술을 달고 살았으며 , 특히나 고기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매일이다시피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특히나 개고기를 너무 좋아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개고기를 푸짐하게 먹어야만 행복을 느낄 수가 있을 정도로 개고기를 좋아 하였다고 한다. 대장암3기로 진단되어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까지 받았음에도 고기를 좋아하는 습관을 고치지를 못하여 날마다 술과 담배 그리고 개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 1년 8개월 만에 암이 전신으로 전이되어

어떤 음식도 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암환자들이 음식을 먹을 수가 없는 이유는 음식을 소화 시킬 수 있는 위장이나 소장이 항암치료로 인하여 다 망가져버려서 그런 것이다. 항암치료의 독성이 위장기능이나 소장기능을 모조리 망가뜨려 놓음으로써 음식을 넘길 수가 없게 되는 것인데 상황이 이쯤되면 위장기능과 소장기능을 되살리지 않는 한 그 어떤 치료법도 효과가 없게 된다.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매일 마약성분으로 만들어진 진통제를 투여 받고 있는데 , 이런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초가 있느냐고  물어 온 것이다. 사실 이렇게 진통제에 의존하는 환자는 고치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진통제란 몸을 마비시키는 약제인데 몸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면 그 어떤 좋은 약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떄문이다 또한 진통제에 의존하는 암환자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지내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약리적 작용을 기대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환자가 본인 스스로 암을 고쳐 보겠다는 의욕이 있어야 일말의 희망이라도 생길텐데 자포자기 하는 환자를 어떻게 일으켜 세운단 말인가?...안타까운 일이지만, 암환자 자신이  스스로 암을 고쳐 보겠다는 의욕을 가지지 않고 병원 치료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한 말기암은 고치기가 어렵다는 것이 그동안의 경험으로 얻은 결론이다.

 

그렇더라도 이미 죽음이 선고된 이 환자에게 약초달인물과 함께 사혈치료를 병행해 본다면 일말의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해본다....그러나 환자가 병원치료를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한 그런 생각은 쓸데없는 물거품 같은 생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