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직장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다리마비]*직장암치료법*

자연산약초 2011. 11. 11. 03:29

직장암에서 폐암으로 전이 [다리마비]

 

 

한달전에 장생도라지에 대하여 문의전화를 주셨다가 다시 전화를 주신 분이십니다.

 

아버지가 1년전에 직장암으로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 이상구박사의 자연식건강법을 알게 된 후 현미식과 자연식을 실천하여 나름대로 건강하게 사셨는데 1년만에 폐에 전이되어 흉통이 있고, 기침이 심하여 장생도라지를 드시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전화를 하였다고 하였는데 좀 더 생각해 보고 나중에 화를 주겠다고 하였는데,그 얼마후   아버지가 척추가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암이 척추쪽까지 전이가 되어 방사선치료로 암을 줄인후에 척추수술을 하자고 하길래 수술을 하였는데, 암의 크기가 줄어 들기는 커녕 전혀 줄지가 않고 오히려 커졌고 , 또한 방사선치료가 잘못되어 한쪽 다리를 거의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 되었다고 하였다.

 

다리를 쓰지 못하여 드러 누워만 계시니 환자도 힘들지만 부인과 자녀들이 무척 힘들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방사선치료를 받은 것을후회하고 있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의사들에게 암환자는 그냥 돈벌이 수단일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만약 의사들이 진정 암환자들을 생각한다면 절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권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이 수천수만번 치료를 해보아도 결과는 뻔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수만명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로 죽게 하였다면 그 치료법이 분명 문제가 있구나 하고 포기 하였을텐데 어차피 다른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수익을 위하여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알려진 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사들을 탓할 수도 없다. 나같아도 내가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라는 직장인이라면 병원장의 눈치를 봐야하고 병원을 먼저 생각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적 암치료법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도 그 사실을 사실대로 환자에게 이실직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는 암을 완치시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이실직고 하였다가는 당장 병원에서 쫒겨나고 실업자가 되어 가족들을 고통에 빠뜨리게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런 고통을 감수 할 수 있는 용기있는 의사들만이 진실을 증언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우리나라 의료현실은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에 의하여 자연적인 대체의학을 일체 인정하지 않고 있다보니 대체의학을 실천하는 병원이 극소수이고 보험적용도 되지 못하여 대체의학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양심적인 의사들이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양심선언을 할 수가 없는 것같다.

 

그러나 일본이나 미국은 유럽은 대체의학까지 의료보함을 적용시켜 놓아서 천연항암제 같은 약들도 보험적용이 되어 많은 암환자들이 대체의학으로 돌아서고 있고 많은 자연대체의학병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더 이상 화학약물에 의한 치료법으로는 현대병을 고칠 수없다는 결과가 나타남에 따라 자연대체의학으로 급선화 하면서 의과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자연적인 치료법을 배우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체의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전무할 정도이다.

 

생존권이 보장되지 못하면 아무리 양심적인 의사라도 양심선언을 하기란 쉽지 않다. 양심선언을 한 사람들이 왕따를 당하는 현실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

 

수많은 암환자들중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에 하반신마비나 수족마비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몸에 흐르고 있는 신경이 죽게되면 몸은 꼼짝도 할 수없는 상태가 된다. 의사들은 말기암환자를 완치시킨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단 한번이라도 암을 고쳐 보고자 다량의 방사선을 조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폐단 때문에 일본에서는 방사선전문의사와 암진단의사를 분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의사가 부족하거나 병원수익을 위하여 방사선전문의사를 고용하지 않기 때문에 방사선치료에 의한 약사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