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폐암환자 항암치료예정
소세포폐암환자
살아가는 것이 남들보다 어려운 분이 소세포 폐암에 걸렸다고 전화가 왔다. 암의 크기는 3.5센티정도이며 의사는 일단 수술을 시도해 보자고 하여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암이 터지지가 않아서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소세포폐암은 수술을 해도 그 효과가 미미하여 잘하지 않는데 수술을 하였다는 것이다.
의사에게 경과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니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수술을 잘 되었으니 나머지는 환자의 몫이라고말하면서 심하게 짜증을 내었다고 한다. 보호자는 계속 짜증을 내며 말하는 의사에게 얼마 못가서 죽을 지도 모르는 가족과 환자에게 이렇게까지 짜증을 내고 얼굴을 찌푸릴 필요가 있느냐고 따지기 까지 하였다고 한다.
하루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의사들이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겠지만, 환자의 상태나 경과를 알고 싶은 가족들의 염려는 의사에게 많은 질문을 요구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있는 환자에게 의사들이 짜증까지 내는 이유는 바로 현대의학적으로는 암치료법이 없다는데 그 원인이 있다 할 것이다.
일이 힘들어도 보람이 있다면 사람은 화를 내거나 짜증을 잘 내지 않는다. 그러나 보람은 커녕 끊임없이 비극적인 일만 생겨나는 것을 어쩔 수없이 지켜 보아야 하는 의사로써는 짜증을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암홤자들을 고쳐야 명예도 얻고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칭찬을 들을 수 있을 텐데 암환자들중에 단 한명도 제대로 고쳐 본적이 없는 의사로써 정신적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병원유지를 위하여 마구잡이식의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해보지만, 3대요법으로는 암을 고칠 수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양심에 반한 행동까지 심한 스트레스로 다가 올 것이다.
의사들이 암환자들과 그 보호자들과 상담을 피하는 이유는 현대의학으로 암을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암을 고칠 능력이 없는 의사에게 자꾸 확답을 얻으려는 듯 질문을 하다보니 의사들은 난처한 질문을 회피하기 위하여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것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원하는 답을 해줄 수가 없기 떄문이다.
이 소세포 폐암환자도 다른 대부분의 암환자들과 마찬가지로 오직 의사의 치료법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의지하는 환자라고 한다; 마음이 여리고 초조하며 의심이 많은 사람들이 암에 잘 걸린다. 이런 사람들은 용기가 없어서 고정관념을 탈피 할 용기가 없다.
형편이 어려워 잘 먹지도 못할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독성이 강한 항암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잘못된 식습관과 오염된 환경에 의하여 발생한 암을 오염물질로 만들어진 항암제로 치료 하겟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가?.
보호자는 장생도라지를 먹여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형편이 어렵다고 하니 그냥 먹이라고 줄 수 있지만, 문제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아무리 좋은 약초를 먹어도 그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장생도라지는 피를 맑게 하고 많은 영양분을 세포에 전달해 줌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기혈이 잘 흐르도록 할 수 있지만 항암제는 독약으로 만들어져 수많은 세포들을 죽게 하고 암환자의 면역력을 최하로 떨어뜨려 대부분의 암환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게 된다고 한다.
암환자의 80% 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죽는다는 것이 밝혀진 사실이다. 암 자체로 죽은 암환자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암환자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형편이 어렵다보니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다고 하길래 의사가 확실한 답을 해주지도 못하는 병원치료를 하는대신 환자에게 매일매일 산으로 가서 운동 겸 약초를 캐서 달여 먹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조언을 해주었다. 산속에는 아직도 질경이 민들레 쑥부쟁이 엉겅키 산도라지 삽주등등 흔한 약초들이 있으며 장생도라지보다 약효는 덜하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므로 날마다 산을 가서 캐먹으면 병원치료를 받는 것보다 훨씬 경과가 좋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해 주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내 주변에 수많은 보물과 같은 약초들이 널려 있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특별한 비법만 찾으려고 하니 답답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의사들도 암에 걸리면 고치지 못하여 안절부절 대체요법을 찾아 헤메이는데, 그런 의사들에게 암을 고치겠다고 목숨을 맡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떠나지를 않는다.
폐가 오염되어 암이 생겼으면 폐를 깨끗하게 해주면 될 것을 왜그리 어렵게 생각하는지... 아무것이나 잘먹으라고 말하는 의사들이 정작 자신들은 암에 걸리지 않으려고 몸에 좋다는 유기농 자연산음식이나 자연산 약초들을 구입하여 먹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맑고 깨끗한 물에 더러운 세균이 살 수없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더러워진 물을 깨끗하게 하면 더러운 세균은 사라진다. 더러운 물속에서 살아가는 세균을 없애겠다고 소독약을 살포 해도 금방 다시 수많은 세균들이 더욱 많이 생겨난다.이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자연의 이치를 벗어난 치료법은 치료법이 아니다. 따라서 자연의 이치를 벗어난 현대의학적 암치료법은 치료법이 아닌 것이다. 때문에 암을 치료하지 못하는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 암환자상담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궁경부암 말기환자[3년간 항암치료후 시한부] (0) | 2011.11.11 |
---|---|
악성 흑생종환자[피부암] (0) | 2011.11.11 |
간암말기환자[간암수술후 2년만에 말기암으로 재발] (0) | 2011.06.11 |
항암치료중인 어느 암환자의 고백[대장암에서 간으로 전이] (0) | 2011.06.11 |
항암치료를 반대하는 암환자 어머니[위암말기] (0) | 201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