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암환자상담사례

항암치료중인 어느 암환자의 고백[대장암에서 간으로 전이]

자연산약초 2011. 6. 11. 08:44

항암치료중인 암환자의 고백[대장에서 간으로 전이]
 
 
 
나는 암환자 입니다. 행복한 농부님 |21:05 | 신고하기
 
 
항암치료 받고 있는데 대장에서 간으로 전이 되더군요. 대장 수술은 했고
간은 대장과 같이 항암 치료 중인데요.
한달에 두번 2박3일 입원해서 치료 받아요. 돈?? 무쟈게 깨지지요.
보험 적용 안되는검사. 약재료비 월수입의 2배 이상 깨집니다. 환자들?
단지 생명연장이고 2~3년 동안 재산 다털리고 호스피스로
내려가는분.. 병상에서 돌아가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항암치료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한마디로 체력이 따라가질 못해
무척 힘이듭니다.무척 힘든 병입니다. 방송은 50%만 믿으면 됩니다.
숫자놀이 좋아하는 놈들... 자기들이 걸려서 고생하면 저런 개소리
못하겠지요..이젠 일도 못하게 되고 걸리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