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항암제살해당하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꼭 질문해야 하는 것[항암치료제 무엇인가요?]

자연산약초 2011. 5. 7. 07:08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꼭 질문해야 하는 것[항암치료제 무엇인가요?]

 

*암에 걸린 환자들은 가장 먼저 자신이 살 수 있는 생존기간과 치료가 될 확율 처방받는 약이나 치료법의 부작용과 효과 등을 정확하게 알고 난 후 치료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암에  걸린 환자들은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게되면  온 가족들이 두려운 마음에  너무 당황하고 경황이 없어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태에 빠지게 되는 데 의사들은 이런 환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않고 빨리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으면 큰 일이나 나는 것처럼 위협한다. 암은 그헐게 빨리 자라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 면서도 말이다.

 

당장 치료를 하지 않으면 죽음이 도래할 것처럼 서둘러 치료를 받을 것은 강요하는 의사들의 행동에 대해 암환자들은 심각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몰려 오게 되고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암환자의 상당수는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한 그 공포 때문에 발생한 스트레스가 사망의 주원인이며 병세악화의 원인이라고  현대의학자들은 밝히고 있다. 그런 면으로 볼때 생존기간을 축소해서 환자를 겁을 주고 곧바로 치료를 해야만 한다고 강요하는 것은 암환자의 질병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될 수없다.

 

 

치료를 하기 전에 먼저 환자의 심리상태를 살펴보고 환자가 너무 큰 두려움에 빠져 놀란 토기눈이 되었거나 공포감에 질려 얼굴이 사색이 되어 있다면, 먼저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히거나 원래 상태로 돌아갈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암은 그렇게 빠르게 자라나는 것은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 시킨후 천천히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을 것인지 생각해 보고 나서 확신이 서거든 그 때 다시 오라고 하면 될텐데, 다급하게 당장 환자가 죽을 것처럼 서두르다 보니 환자의 심리상태는 공황에 빠지게 되고 병을 악화 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진실을 거짓으로 둔갑시켜 말하라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암환자들은 자신이 받는 치료법과 약물이 어떻게 해서 효과가 나타나는지 그 효과는 얼마나 되는 치료효능이나 약물의 성분 등등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지만, 치료약물의 자세한 설명이 없다보니 암환자들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가중된다.

 

 

따라서 이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먼저 환자가 의사들에게 꼭 질문하고 대답을 들어봐야할 것들을 여기에  적어본다.. 의사가 바쁜 시간을 피하여 따로 만남의 시간을 예약한후 의사에게  질문사항을 질문지에 적어 가지고 가서 질문을 하고 그 대답을 들어야 할 것이다.

 

 

 

1, 항암제는 무엇으로 만들어 졌나요?..성분명을 알려 주십시요..

 

2, 항암치료를 받으면 암이 완치 될 수 있나요?[현재까지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3, 암이 완치 되지 않는다면  암환자의 생존율은 얼마나 되나요?..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효율은 임상실험결과 몇%로 밝혀 졌나요?..[항암제는 암환자의 생명을 연장 시킬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없으므로 이 질문을 회피할 것이다.]

 

4,항암제에는 암완치율이나 유효율은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고  관해율이라는 것이 적혀 있다던데, 관해율은 무엇인가요?..[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라고 답할 것이다.항암제는 암을 고치는 약이 아니고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임상실험결과가 없으므로 관해율만 적여 있는 것이다.]

 

5, 그렇다면 그 관해율은 얼마의 기간동안 임상실험을 통하여 나타난 것입니까?..암의 크기가 줄어들었던 기간이  몇년동안 지속된 것입니까?아니면 몆개월 동안 입니까?..[ 항암제의 관해율은 단 4주동안 암의 크기가 줄어 들어드는 현상만을 가지고 항암체에 관해율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라고 답을 할 수는 없으므로 얼버무리게 된다고 한다.]

 

6, 항암치료를 받으면 환자의 생명이 연장된다는 임상실험자료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보여 주실 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한다. [만약 그런 자료를 보여 줄 수 없다고 하면, 그런 자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이 세상에 존재하느냐고 되물어 본다.

 

7, 항암치료를 받게되면 그 부작용을 모두 정확하게 모두 알려 주십시요..

 

8, 항암치료후 얼마나 지나면 다시 암이 재발합니까?...

 

9, 암이 재발하지 않는 다는 임상자료는 있습니까?..

 

 

10, 항암치료후 재발한 암은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 그 어떤 항암제도 듣지 않아 평균 1년 이내에 사망한다고 서울대의대에서 발표 되었는데 사실입니까?[비가역성암환자]

 

 

 

 

이렇게 자세한 질문을 하게되면 성질이 급한 의사들은 크게 분노하면서 다툼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따라서 현명해 보이고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진 다른 과의 의사에게 질문을 해 보는 것도 좋다..

 

분명한 사실은   항암치료가 암을 완치시킬 수는 없지만 생명을 약간이나마 연장시킨다고 하여 치료를 받을 것은 권하더라도 환자가 고아녀 생명을 연장 시킬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나 자료가 없다면 환자는 불확실성의 상태에 빠져  병세가 빠르게 악화 될 수 있으므로 꼭 자세한 정보를 접한 후에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해 드린다.

 

 

만약 치료효과가 있다는 증거자료나 암환자의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는  임상자료등을  의사가 제시하지 못한다면  당장 병원을 뛰쳐 나와야 한다고 일본의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도로우교수는[우리나라로 말한다면 서울대 명의 수준]  주장하고 있다..

 

암환자들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따라서 항암치료를 받고 환자가  사망하게 되면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일본의 사회운동가 후나세슌스케씨는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당부하고 있다. 항암제의 부작용과 치료효과를 알 수 있는 자료를 환자아 보호자가 제시하라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지 않거나 부작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