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약국 없는 외딴섬에서 살아가다 보니 암세포가 사라졌다. 자연은 우리에게 더 없는 혜택을 줍니다. 돌보지 않아도 잘 크는 자연 야생초나 산나물, 자연 그대로 매달려있는 열매들은 자기 스스로 커나가고 열매를 맺느라 인공으로 키워내는 식물보다 월등한 아주 월등한 항암 효과가 많은 보약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많이 해야 하지요. 아프다고 보호만 받으며 병실에서 항암제만 맞으면 더욱 쇠약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옛 속담에, 시어머니가 병간호하면 살아나고 친정어머니가 병 간호하면 죽는다라는 말은 시어머니 눈치 봐서라도 억지로 일어나 움직이며 활동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로 살아난다는 뜻이지요. 예전에 3~ 40 년년 전만 해도 암이란 단어가 생소해서 큰일 나는 줄 알았지만 지금은 살아난 사람들의 증언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