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위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표적치료 항암제라고 알려진 것으로 항암치료를 하였으나 암이 간으로 전이되었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소화가 안되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다고 하였다. 면역력이 너무 떨어지고 기력이 없어 면역력을 높여 보고자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입하겠다고 하였다. 암환자의 기력이나 면역력이 최악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하고 부작용이 강한 항암치료를 한 때문인데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암이 면역력을 떨어 뜨린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보통 항암치료 한 번에 수천만 개의 정상세포가 파괴되고 사멸하는 것으로 의학계에서는 보고 되고 있다. 문제는 한번 파괴된 세포들이 다시 재생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