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말기 환자[수술 불가능] 잘못된 음식 섭취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자궁암에 걸린 부인을 위하여 남편이 상담을 해 온 적이 있었다. 부인이 자궁암에 걸렸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문의를 해온 것이었다. 암의 크기가 작다면 약성이 강한 약초요법이나 대체요법을 시행해 보고 나서 그래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일단 자궁 쪽에 생겨난 암덩어리를 수술로 제거하고 난 후 대체의학으로 암을 치료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던 같다. 자궁암에 걸린 부인은 암이 너무 커서 수술을 할 수가 없어 먼저 항암치료로 암의 크기를 줄인 다음 수술을 하기로 하였으나 항암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전혀 줄어들지 않아서 다시 방사선 치료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 후에도 암의 크기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