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생각 2

악성 림프종 완치 사례

꼭, 완치한다는 절실한 마음 아들을 림프종 악성종양에서 구했습니다. 2011.07.02. 17:28 둘이 죽으면 나도 죽는다는 생각으로 직장도 그만두고 간병했습니다. 밥을 먹으면 올리고 술, 담배, 물만 먹으면서 세월을 보내던 중 병원에서 1차 수술 후 2개월 후, 간과 췌장까지 전이했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고 퇴원하라 할 때 이제는 끝이구나 하면서 아들이 죽으면 같이 죽어야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자연요법으로 암이 나았다는 기사를 보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아카시아 버섯을 알았죠. 상황버섯은 판매도 하지만 아카시아 버섯은 살 수도 없어서 산으로 찾아 이산 저산 다녔죠. 아카시아 버섯은 1년 중 장마 후 8월에만 채취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썩아버리고 없어 8월 한 달 채취하여 홍..

암완치사례 2021.09.25

대장암 3기 완치사례 - 항암치료 후 대체요법으로 전환

투병생활 7년을 맞이하며... 민창*님 올려주신 글 2006년 9월 13일 안녕들 하세요?..^^* 아마 환우님들!~ 얼마전에 장미꽃이 활짝 핀 곳을 나들이 했었는데 벌써 드높기만 하는 가을 초입이 되었군요. 산과 들에는 오색 단장을 하려는 식물들과 나무들이 분주한 것 같아요. 저두 여러분들과 같은 맘이 되었던지가 어언 7년의 돌을 맞으며 이렇게 투병중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지난 일들을 두서없이 올려봅니다... 저는 97년 한 해에 i.m.f라는 나라에 위기를 맞을 때 함께 부도가 몇십억 맞으며 힘겨워할 때 엎친데 덮친다로 대장(s결장) 암으로 3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엔 정말 하늘이 무너지듯 했죠.. 죽고만 싶은 생각을 말로 어떻게 표현하겠습니까? 그런데 저에..

암완치사례 202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