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포 폐암환자 항암치료 예정 소세포 폐암환자 살아가는 것이 남들보다 어려운 분이 소세포 폐암에 걸렸다고 전화가 왔다. 암의 크기는 3.5센티 정도이며 의사는 일단 수술을 시도해 보자고 하여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암이 터지지가 않아서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 소세포 폐암은 수술을 해도 그 효과가 미미하여 잘하지 않는데 수술을 하였다는 것이다. 의사에게 경과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니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수술을 잘 되었으니 나머지는 환자의 몫이라고 말하면서 심하게 짜증을 내었다고 한다. 보호자는 계속 짜증을 내며 말하는 의사에게 얼마 못 가서 죽을지도 모르는 가족과 환자에게 이렇게까지 짜증을 내고 얼굴을 찌푸릴 필요가 있느냐고 따지기까지 하였다고 한다. 하루 종일 격무에 시달리는 의사들이 짜증이 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