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도라지 엑기스와 분말, 환 먹고 전이된 대장암 치료사례 도대체 무얼 먹었기에 몸에서 이런 암덩어리들이 사라졌냐 - 전이된 대장암 치료사례 다시금 저의 과거를 떠올려 다른 이들에게 말해주기까지 많은 고민과 갈등을 딛고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훌쩍 흘러버렸습니다. 2006년도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대장암 S결장 3~4기 판정과 간까지 전이가 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에 들어갔는데, 6개월간의 항암치료와 약 처방은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직 시집장가 못간 딸과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꼭 살아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담히고 또 다짐하며 살았지만 매 시간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잠깐의 토막잠이라고 들면 내가 죽었구나싶어 소리치며 일어나기가 하루에도 수 차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