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환자 언어 마비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부작용
나이가 70세가 넘은 분이라 처음에는 일체 병원 치료를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었는데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의사들이 당장 병원 치료를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하는 협박 조의 설명에 결국 병원 치료를 하기로 하였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ㆍ
주변에 친구들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받고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모습만 지켜보면서 절대 저렇게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 지냈었는데 막상 병원 의사를 만나서 의사 말을 듣다 보니 고통 속에 떠난 그들이 선택한 병원 치료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분에 자제분은 자연 치료를 하자고 설득을 하였는데 환자와 남편은 항암 치료를 하였고 그 부작용으로 언어바비가 왔고 항암 치료 때문에 더 몸이 안 좋아졌다고 의사한테 하소연을 하였는데 의사는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완강하게 부인을 하더란다
그러면서 항암 치료만으로 안 되니까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고 다시 강권을 하는데 부모들은 의사에 말이 무서워서 방사선 치료를 하기로 하였는데 자제분은 무엇인가 잘못된 거 같고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어머님이 더 빨리 사망 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돼서 나에게 전화를 하였다고 하였다
그렇다 뇌종양 환자가 방사선 치료나 항암 치료를 하게 되면 남아 있는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인사불성이 되거나 사람을 인지하지 못하는 치매가 심각하게 올 수 있다
실제로 의사는 부작용으로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것을 감안 하라고 하였다ㆍ 설명 의사 말대로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고 몇 개월을 더 산다고 할지언정 치매에 걸려 가족들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살다가 죽는 것이 과연 무슨 이득이 있는 것인지 세 살 먹은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죽음과 이별이라는 충격적인 현실 앞에서 사람들은 공포감에 젖어들고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조금만 더 살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이 인간의 마지막 생을 비참하고 비극적이고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다
뇌종양 환자들은 뇌압 상승으로 인해 거의 대부분이 사망하는데 그 이유는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로 인한 뇌세포 파괴로 인해 급격하게 뇌압이 상승하는 것이다
의사는 치료 방법이 없으므로 방사선 치료라도 해 보자는 것인데 해 줄 것이 없어서 방사선 치료를 한다는 것은 방사선 치료가 치료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조금만 논리적이고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점을 쉽게 간파할 수 있을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공포 앞에서 아무것도 판단하지 못하고 그냥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다 ㆍ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혈요법으로 뇌압을 제거하면서 자연산 약초로 뇌 속 혈관 청소를 해며 깨끗한 음식만 먹고 지낸다면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면서
병원에서 고통만 받다가 세상을 떠날 바에는 마음껏 자기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살다가 가족들 하고 행복하게 마지막 이별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ㆍ
그러나 자기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환자나 다른 가족들을 설득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렇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산을 옮기는 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ㆍ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만 그나마 후회와 고통이 덜 할 것이다 ㆍ
병원에서는 이제 환자가 더 병이 악화되고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곧바로 사망하게 될 정도로 위중한 상황이 오면 집에 가라고 할 것이다 ㆍ 환자를 자신들의 욕망의 도구로 사용하다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면 갖다 버리는 것이다
살려는 자는 죽고 죽으려는 자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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