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려면 음식 100번 이상 씹어라.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소식과 절식이다.
왜 소식과 절식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되는 것일까?
마트에서 많은 음식물을 구입하게 되면 결국은 많은 쓰레기가 생성되듯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는 다량의 쓰레기 즉 프리래디컬이라는 쓰레기 물질이 발생한다. 이 쓰레기 물질이 몸속 장기에 가득차게 되면 몸속의 세포들은 숨을 쉴 수가 없어 급격하게 사멸해 가게 되고 프리래디컬이란 물질은 더욱더 확장되어간다.
세포들이 사멸해 간 곳에서는 정상 세포 대신 산소가 없는 곳에서 잘 살아가는 암세포들이 정착하고 마음껏 살아가게 되고 암세포들을 잡아먹는 정상세포들은 이런 암세포들을 잡아먹을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몸속에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몸속에 들어온 쓰레기를 모두 배출하는 방식으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가장많은 쓰레기를 몸속에서 발생시키는 물질은 수많은 방부제 항생제등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육류와 가공 식품 등이다.
화학물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몸속에 들어오면 밖으로 배출이 되지 않음으로 해서 기능을 막아서 쓰레기가 몸속에 쌓여서 더욱 축적이 가속화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깨끗한 자연식을 하는 것이 암치료에 기본이라는 할 수 있는 것이다. 수많은 자연의학자나 대체 의학자들이 이구동성 하는 말중에 음식을 100번씩 씹으라는 말이다.
음식물을 100번 정도 씹게 되면 씹는 동안 턱운동이 되고 전신운동이 된다.
전신의 근육이 움직이면 몸은 따뜻해지고 몸이 따뜻해진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것이다.
오래 씹게 되면 "파로틴"이라는 물질이 분비되어 암 치료와 노화방지에 좋은 효과가 있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장 속의 유해물질을 줄여주고 장 점막을 보호하게된다. 그리고 음식물 중에서 현미를 비롯하여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이나 발암물질등의 독극물(프리래디컬)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몸안으로 독근물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몸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식이섬유는 해독작용과 유해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면서 좋은 세균들이 번식하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육류나 가공식품등 공해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장에서는 발암성 물질인 (말론 알데히드)가 다량으로 발생하는데 식이섬유질은 발생하는 말론 알데히드를 몸밖으로 신속하게 배출해 주는 것이다. 또한 오랫동안 음식을 잘씹으면 침속의 소화 효소가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시켜서 위에 부담을 적게 만들어서 위궤양 등의 위장 질환을 고치게 해준다. 그리고 소화액의 분비는 포만감을 주고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과식과 비만을 방지한다. 그리고 혈당과 인슐린의 상승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암환자들에게 현미식은 꼭 지켜야 할 필수식이며 영양식이며 치료방법중의 기본이다.
그리고 음식물을 100번씩 씹어먹는 것은 암치료에 있어서는 절대 지켜야 할 필수사항이다. 많은 세월동안 오염된 환경과 식습관으로 생겨난 오염 병인 암을 고치려면 암의 원인이었던 오염된 몸속에 축적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배출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소식과 함께 식이 섬유를 많이 먹는 것은 설령 암을 고치지 못할지언정 최소한 더 이상 암은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암이 서서히 자라도록 만들어서 최대한 생명을 연장시켜 줄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간단한 자연의 이치마저 배운 바가 없어서 모르는 의사들은 개고기를 먹으라느니 소고기와 사골을 먹으라느니 하고 있으니 이들의 말을 개가 알아 들었다면 개가 웃을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불치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강한 인내력이 필요하다. 담배와 술을 끊는 것보다 더 참기 힘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의사에게 자신의 병을 전적으로 맡기는 무기력한 환자들은 병을 고치는 경우란 거의 없다.
지난 잘못된 식생활을 자각하고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병은 계속 악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만든 병은 내 자신의 잘알고 가장 잘 고칠수 있다. 음식을 오래씹게 되면 오염된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침액이 독성을 제거하여 오염물질이 인체에 축적되지 않고 잘 빠져나가도록 해준다 따라서 암환자들의 경우 음식물을 최대한 오래 씹는 것이 암치료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한가지라고 할 수 있는것이다.
아무리 좋은 약초와 음식을 먹더라도 흡수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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