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복용법 주의사항 효능
자연산 잔대입니다.
잔대는 몸속에 쌓인 독성을 백여 가지를 빼낸다고 하여
오래전부터 해독 정혈 약초를 우리 조상들은 복용하여 왔습니다.
특히 임신 중에 많이 발생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아이를 낳은 산모는 꼭 자연산 잔대를 호박을 넣어 푹 삶아서 섭취함으로써
임신중독과 신장기능의 저하로 인한 부종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잔대는 뱀에 물렸을 경우 그 독성을 해독하는 해독약으로도 유명합니다.
인체의 독성을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과가 강한 잔대는 그 맛도 아주 평온하여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몸에 전혀 무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순한 약초입니다
자연산 잔대입니다.
아주 오래된 자연산 잔대입니다.
수많은 세월을 사람들의 눈에 뜨이지 않고 살아온 크고 오래된 잔대입니다.
너무도 오랜 세월을 살아온 탓에 그 약성은 아주 강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산 잔대나 약초를 드실 때는
절대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이나 트랜스지방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오염된 음식과 함께 약초를 드시게 되면 약리적 효과가 별로 없게 됩니다.
잔대의 효능[폐렴, 천식, 기관지염, 해소]
잔대는 초롱꽃과 잔대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 세계에 약 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는 종류도 대단히 많이 있다.
둥근 잔데, 톱 잔대, 흰톱잔대, 넓은잎 잔대, 도라지 모싯대(큰 잔대), 흰도라지모싯대, 두메 잔대,
가는 잎 잔대, 진 퍼리 잔대, 만주 잔대, 꽃 잔대(수원 잔대), 층층잔대, 가는 층층잔대, 모싯대(모시 잔대),
흰 모싯대, 당잔대, 섬잔대, 털 잔대, 잔대, 흰잔데, 고산 잔대, 왕잔대가 자라고 있다.
줄기를 꺾으면 하얀 우유빛깔의 액이 나온다.
생약명으로 사삼(沙蔘)이라고 부르는데,
그 유래는 뿌리가 약으로 쓰이는 인삼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또는 모래땅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사삼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잔대의 다른 이름은 제니, 딱주, 사삼, 지모, 남사 삼, 백 사삼, 고심, 식미, 호수, 백삼, 지취, 문호, 문희, 양자 내, 포삼, 면 간장, 길삼, 포 사삼, 온아 삼, 보아 삼, 토인 삼, 윤 엽사 삼, 행 엽사 삼, 사 엽사 삼, 영아초 등으로 부른다.
잔대는 도라지와는 달리 그냥 생으로 씹어 먹어도 입안에서 아리지 않고 맛이 달기 때문에
시골에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물로 많이 먹었다.
봄철에 연한 잎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언제든지 채취해서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묻혀먹거나 술에 담가 먹거나 가루 내어 먹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에 잔대의 뿌리를 술에 담가 먹으며,
해독제와 거담제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잔대의 잎을 식초에 담가 먹으면 아주 좋은 향기가 있으면서 먹기에 좋다고 한다.
잔대의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 간경에 작용한다.
양음 청폐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오장 안정,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고름 배출, 고혈압, 해수, 천식, 기침, 산후 모유 부족,
대량 출혈 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리 실험에서 거담작용, 강심작용, 항진균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잔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잔대(Adenophora verticillata Fischer {A. triphylla Thunb. A. DC.})
다른 이름: 제니
식물: 높이 60~15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버들잎 모양이고 4개가 돌려붙는다. 줄기 끝에 많은 꽃가지를 치고 여름철에 가지 색의 종 모양 꽃이 내려 드리워 핀다. 씨로 번식한다. 각지의 낮은 산, 덤불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 사포닌, 이눌린이 있다.
작용: 뿌리는 지혈작용과 가래 삭임 작용, 그리고 뱀독에 대한 해독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은 사포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응용: 동의 치료에서 뿌리를 기침 가래약, 강장 약으로 기침, 기관지염, 천식, 폐렴, 오줌을 누지 못할 때 쓴다.
옛 동의 문헌에는 동약 사삼은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같이 5가지 삼의 하나로 취급되었는데
그 형태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약효가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사삼도 보약으로 써왔다.
사람이란 말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는 뜻이며, 뿌리에 흰 즙이 많기 때문에 양유라고도 한다.
동약 사삼의 기원 식물은 우리나라에서는 더덕 뿌리이고
중국에서는 1700년대부터 잔대 뿌리를 남사 삼, 갯방풍 뿌리를 북사 삼이라 하였고,
일본에서는 잔대 뿌리를 사삼이라 하였다.
민간에서는 잔대뿌리를 강장 약으로 쓰거나 산나물로 데쳐 먹는다.
잔대 뿌리 탕약 5~8그램을 물 200cc를 붓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잔대에 관해서 안덕균 씨가 쓴 <한국 본초 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삼(沙蔘)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잔대(Adenophora triphylla Thunb. A. DC. var. japonica Regel Hara),
가는 층층잔대(Adenophora radiatifolia Nakai var. angustifolia Nakai),
층층잔대(Adenophora radiatifolia Nakai), 둥근 잔데(Adenophora coronopifolia Fisch.),
넓은잎 잔대(Adenophora divaricata Franch. et Savat. var. manshurica Kitagawa),
털 잔대(Adenophora triphylla var. hirsuta Nakai)의 뿌리이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양음(養陰), 청폐 거담(淸肺祛痰), 익 위생진(益胃生津)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조사(燥邪)가 폐에 쌓여서 인후가 건조하고 입 안이 마르며 마른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의 끈끈한 가래가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을 치료한다.
② 열사(熱邪)가 폐를 손상시켜 생긴 해수, 천식, 노란 가래를 배출하며 열이 있는 증상에 쓴다.
③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해수 및 마른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거나 각혈을 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위음(胃陰) 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인후가 건조하며 대변이 굳고 혀가 붉어지는 증상에 유효하다.
성분: 사포닌, phytosterol과 전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토끼에게서 자원(紫苑)과 비슷한 거담 작용이 나타나고, ② 실험관 내에서 항균작용이 인정되며,
③ 용혈 작용이 있고, ④ 두꺼비의 심장에 강심 작용이 현저하다.
임상보고: ①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② 결핵성 림프선염, ③ 피부 가려움증 및
④ 창절(瘡癤), ⑤ 종기, ⑥ 소아 마진, ⑦ 풍진 등의 외과 치료에 유효한 반응을 보였다.]
시골에서는 뿌리를 요리 재료로서 구이나 생채, 장아찌 등을 담가 먹기도 한다.
잔대는 잎도 부드럽고 뿌리도 씹어보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며,
동시에 진해 거담의 훌륭한 약초 중에 하나이다.
잔대의 효능은 기침, 가래, 강장, 기관지염, 천식, 폐렴, 이뇨, 고혈압, 해수, 모유부족에 효험이 있다.
폐, 간경에 작용. 양음 청폐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오장 안정,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고름 배출, 고혈압, 해수, 천식, 기침, 산후 모유 부족,
대량 출혈 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잔대 복용법
잔대는 생으로 씹어 먹어도 맛이 달기 때문에 시골에서 배고픈 시절 구황식물로 많이 먹었다. 봄철에 연한 잎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언제든지 채취해서 생으로 먹거나 나물로 묻혀먹거나 술에 담가 먹거나 가루 내어 먹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에 잔대의 뿌리를 술에 담가 먹으며, 해독제와 거담제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잔대의 잎을 식초에 담가 먹으면 아주 좋은 향기가 있으면서 먹기에 좋다고 한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시골에서는 뿌리를 요리 재료로서 구이나 생채, 장아찌 등을 담가 먹기도 한다.
잔대는 잎도 부드럽고 뿌리도 씹어보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이며,
동시에 진해 거담의 훌륭한 약제이다.
자연산 산도라지입니다.
나름대로 평균 30년-60년 정도 된 자연산 장수도라지 들입니다.
밭에서 21년 재배된 재배 장생도라지 하고는 완전히 차이가 나는 자연산 장생도라지입니다.
밭에서 재배되는 재배 장생도라지와는 달리 자연산 산도라지들은 일 년에 한 개씩 밖에 싹대를 만들 이 않습니다.
스스로 생존법칙을 지켜 나가기 때문에 서서히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한 개 한개 싹대를 만들면서 자신의 나이를 나이테처럼 간직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탓에 그 약성이 매우 강하며
밭에서 재배된 재배 장생도라지보다 수십 배 더 약성이 강하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가격도 수십 배 더 저렴합니다.
밭에서 재배된 재배 장생도라지는
한뿌리에 백여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인 반면
자연산 장수 도라지는 그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산도라지의 뇌두를 보면 얼마나 오래 살아온 것인지 알게 됩니다.
오랜 세월로 뇌두가 많이 손상되어 나이를 정학하게 알 수는 없지만 수십 년은 그냥 추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뇌두를 보면 얼마나 오래 살아온 것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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