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로 살해당하다/항암제란?

항암제란?[채널A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자연산약초 2021. 10. 11. 15:31

의사는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간파하고 읽는 눈이 있어야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암만큼 두려운 항암치료...왜?                                                               

입력 2012-06-11 07:00:00

 

사진제공|채널A

항암치료 부작용을 알아보기 위해 제작진은 일본을 찾아 관련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자문을 구했다.

 

일본의 세계적인 암 전문의사이자 대학교수들은 항암치료를 해도 생존율이 조금도 늘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항암제 때문에 면역력이 급감하여 세균 감염으로 사망한다고 과학적 증거 자료 임상자료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는 데 우리나라 의사들은 그 어떤 증거자료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사적인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의사들이 항암치료가 암환자의 생명을 약간이라도 연장해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논박하려면 그 증거자료를 제시하면 되는 데 그 어디에서도 항암제가 암환자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시켜 준다는 증거 자료를 찾을 수가 없으므로 한국 의사들은 그 어떤 증거 자료 없이 그럴 것이다 라는 추측성 주장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항암치료를 해도 생명연장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증거 자료를 제시하면 그에 대한 논리적 반론은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 자료를 내놓고 상대의 주장이 잘못임을 공격해야 하는데, 그 어느 의사도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자료나 임상자료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만약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임상자료나 과학적 증거 자료가 있다면 우리나라 의사들이 그런 자료를 제시하지 않겠습니까? 항암제 무용론을 주장하는 의사들이 벌써 오래전부터 나타나고 있지만 그 어떤 의사나 의료관계자도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 자료를 제출한 적이 없습니다.

 

의사들이 항암제가 암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자료가 없거나 임상자료가 없거나 아니면 오히려 항암치료를 하게 되면 암환자의 생존율이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보다 더욱 떨어진다는 임상자료만 있기 때문에 그것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제약사는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들과 받지 않은 환자들을 분명히 임상자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그런 임상자료를 언론에 보도한 적이 없습니다.

 

항암제가 정녕 치료효과가 있다면 제약회사가 그 임상자료를 감추겠습니까? 아니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까? 당신이 제약회사 사장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약회사가 항암치료를 받은 환자와 항암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임상자료를 공개하지 않거나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증거자료나 임상자료를 제시하지 못함으로써 항암제가 암환자들을 살해하는 약물이라고 주장하는 의사들에게 아무런 항변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항암제는 암 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생명젼장에도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이 더 오래 장기 생존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영돈 피디의 논리로 풀다에서는 논리는 없고 허구와  거짓말을 하는 의사들만 있습니다.

 

■ 채널A 11일 밤 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항암치료, 왜 두려운가?

 

암 4부작을 준비한 종합편성 채널 채널A의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가 11일 방송에서 항암치료에 대한 공포와 실체를 들여다봤다.

수술, 방사선 그리고 항암치료 중 사람들은 왜 항암치료에만 유독 겁을 내는 것일까. 항암치료는 정말 공포스러운 것일까? 올해 마흔인 장인숙(가명)씨는 밤새 뒤척이며 밤잠을 설친다. 배에 한 가득 붙어 있는 진통제도 모자라 베개 옆에 진통제를 놓고서야 안심할 수 있다. 잠을 빼앗겨 오늘도 동이 트고 나서야 간신히 눈을 붙인다. 마약성 진통제 없이는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 그녀는 왜, 항암치료를 포기했을까?

항암치료를 힘들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부작용 때문이다. 구토, 오심, 근육통, 탈모 외에도 가지각색의 부작용이 치료를 힘들게 한다. 부작용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제작진은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저자 후나세 순스케와 ‘환자여! 암과 싸우지 마라’의 저자 콘도 마코토 교수까지 일본의 항암 무용론 대표 주자들을 직접 만났다. 또 임상시험에 참여해 새로운 삶을 산다는 조영자 씨, 세계일주를 꿈꾸며 자전거 페달을 밟는 폐암 4기의 김선욱 씨 등 항암치료의 편견을 깬 사람들의 이야기도 카메라에 담았다.

11일 밤 11시 방송되는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두 번째 이야기 ‘항암제’ 편에서 시청자들이 알아야 할 항암치료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