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를 믿지 말아야할 71가지 이유 -우유와 고기가 건강을 해친다-
-허현회-
저자 허현회
- 저서 (총 4권)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신문사에 재직했으며, 이후 거쳐 시민단체와 정당에서 활동했다.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는 사회 현장을 목격한 이후, 주류 세계가 숨기려는 진실을 파헤쳐 세상에 알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가 있다.
- 저자 허현회의 다른 책 더보기
동물병원이 알려주지 않는 30가지 비밀 위즈덤하우스 2013.10.18
1장. 담배가 정말 그렇게 해로울까?
01. 폐암의 진짜 원인은 숨겨져 있다
02. 담배는 억울한 희생양이다
03. 히틀러의 초강력 금연정책엔 음모가 있다
04. 흡연과 폐암의 인과관계는 조작되었다
05. 미국이 앞장서 담배공포를 만들었다
06. 주류의사들은 담배공포를 세뇌시켰다
07. 간접흡연이 위험하다는 것은 코미디다
08. 공해 지역의 비흡연자들이 10배 더 위험하다
09. 담배보다 얼룩제거제가 훨씬 위험하다
10. 흡연자는 줄어드는데, 폐암은 늘어나고 있다
11. 니코틴은 천연의 약이다
2장. 술을 줄이면 건강이 좋아질까?
12. 알코올은 건강에 유익하다
13. 의사들이 처방하는 숙취해소 약은 위험하다
14. 알코올은 심장질환에 약이 된다
15. 알코올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16. 알코올은 당뇨 환자의 혈당을 내려준다
17. 알코올은 뇌졸중, 유방암의 원인이 아니다
18. 천연 알코올은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준다
19. 청교도 사상이 음주를 죄악으로 만들었다
20. 천연의 에틸카바메이트는 걱정할 필요 없다
21. 알코올이 발암물질? 첨가물이 발암물질이다
22. 무알코올 맥주가 훨씬 더 위험하다
23. 천연 알코올은 장수의 비결이다
3장. 비타민이 진짜 몸에 좋을까?
24. 합성 비타민C은 방부제다
25. 약국에는 천연이 없다
26. 대부분의 영양보충제는 가짜다
27. 합성비타민에 의한 암 치료는 실패로 끝났다
28. 합성비타민 장기복용은 암을 일으킨다
29. 종합 비타민과 합성 미네랄은 독이다
30. 천연 비타민C는 시지도 않고 노랗지도 않다
4장. 세균은 정말 박멸해야 하는 걸까?
31.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적이 아니다
32. 세균과 인체는 서로 도우며 공존한다
33. 항생제는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킨다
34.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감염이 필요하다
35. 인류는 항생제로 멸망할지 모른다
36. 항생제는 영유아에게 천식을 유발한다
37. 염증과 고열이 면역력을 키워준다
38. 소염진통제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린다
5장. 아이에게 고기와 우유를 먹여야 할까?
39. 인간에게 금지된 항생제가 가축에게 투여된다
40. 5년 키워야 할 소를 14개월 만에 키워낸다
41. 우유에는 유해물질이 듬뿍 들어있다
42. 가짜 고기, 가짜 우유, 합성물질이 병의 원인이다
43. 유전자 조작은 핵무기보다 위험하다
44.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의 원인이 아니다
45. 딸기 우유에는 수 십 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
46. 일일 섭취허용량은 사기다
6장. 영양제가 건강을 지켜줄까?
47. 분자구조가 같다고 같은 물질이 아니다
48. 마늘과 알리신은 전혀 다른 물질이다
49. 자연에서 일부만 뽑아내면 독이 된다
50. 청산가리도 음식에 들어있으면 안전하다
51.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만으로는 살 수 없다
52. 합성 영양보충제는 안 먹느니만 못하다
53. 천연의 커피는 질병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54. 무카페인 커피가 훨씬 위험하다
55. 나노 입자는 최악의 합성첨가물이다
7장. 섹스가 질병을 유발할까?
56. 자위행위는 전립선암을 예방해준다
57. 콘돔, 질 세정제가 자궁암을 유발한다
58. 성기능 강화제는 치명적으로 위험하다
59. 비아그라는 장기적으로 성기능을 망가뜨린다
60. 성기능 개선을 위한 호르몬 치료는 최악이다
61. 정자 수가 감소하는 원인은 술, 담배가 아니다
8장. 치과 검진을 받으면 충치가 안 생길까?
62. 충치는 인간에게만 발생한다
63. 칼슘보충제가 충치를 유발한다
64. 스케일링은 치아 건강을 해치는 행위다
65. 치약, 수돗물에 들어간 불소는 발암물질이다
66. 아말감 충전재는 면역체계를 파괴한다
67. 임플란트의 위험성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9장. 전통요법은 미신일까?
68. 매일 먹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69. 전통으로 돌아가면 저절로 건강해진다
70. 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것은 가능하다
71. 만성질환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72. 활성산소를 줄이려면 약보다 채식이 답이다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말하는 건강 상식은 무시해도 좋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의학 상식을 조목조목 살펴보고 반박한 의학 정보서. 저자는 전작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에 이어서 이번에도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에 날카롭게 문제를 제기한다. 예를 들어 백해무익한 것으로 알려진 술, 담배가 사실은 억울한 희생양이라고 말한다. 천연 알코올과 니코틴은 인체의 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를 발휘하며, 오히려 약과 영양제,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합성첨가물이 더욱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오해는 거대 산업계와 기업, 주류 의사들이 결탁하여 우리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주입하면서 비롯되었다고 단언한다.
건강을 위해서 술과 담배를 끊을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왜 아픈 것일까? 이 책은 오히려 건강을 위해 찾는 비타민과 영양제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실험실과 공장에서 합성한 비타민, 칼슘, 코엔자임 등은 안 먹느니만 못하다는 것이다. 천연 성분을 자랑하는 영양제도 결국은 추출과정을 거치므로 합성첨가물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이는 인체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권하는 고기와 우유에는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이 들어있고, 열이 날 때마다 자연스럽게 손을 뻗는 해열제는 인체 면역체계를 약화시킨다. 이처럼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의학 정보의 맹점이 차례차례 밝혀진다.
반대로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던 전통요법의 이점도 짚어준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사실 우리의 이웃이자 면역체계를 튼튼히 해주는 우군이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튼튼하면 암과 만성질환이 유발되기 어렵다. 저자는 침과 뜸, 약초, 가공되지 않은 천연 식품이 우리를 합성첨가물질로부터 구원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상식을 뒤흔드는 저자의 72가지 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건강한 삶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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